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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미 민주 경선 중도하차…트럼프-바이든 대선 맞대결(종합) 2020-04-09 01:38:36
달리 민주당이 통합할 수 있느냐는 도전과제를 남겼다고 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민주당 후보 확정은 그만큼 민주당내 중도 대 진보 진영간 싸움에서 진보 진영이 패했다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CNN은 샌더스 상원의원의 퇴장은 민주당내 진보 진영에 대한 큰 타격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종합] 통합당, 이틀 연속 '청년·장애인 비하' 논란 김대호 제명 2020-04-07 18:56:12
열린 통합당 서울 현장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60대, 70대, 깨어있는 50대 민주화 세력의 문제인식은 논리가 있다"며 "그런데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하며 논란이 됐다. 김 후보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대되자 황교안 대표는 "아주...
경제심판론에 '산소호흡기' 단 김종인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4-06 11:05:58
중도층의 지지를 이끌어낼 거라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유권자에게 가장 호소력이 있는 경제심판론을 얹으면 그 효과는 배가됩니다. 통합당까지 불신하는 국민에게 야당이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주장하면 통하지 않습니다. 정부 여당을 경제가 아닌 조국을 살리는 세력으로 규정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김...
총선 투표용지 인쇄 6일인데…구로을·창원성산 단일화 '무산' 2020-04-05 19:33:26
영등포을에 출마한 이정현 무소속 후보도 5일 통합당 후보와의 단일화 없이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리당략을 떠나 중도 유권자를 대변한 무소속 국회의원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판단해 무소속으로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달리...
정의당 '단일화', 민생당 '호남', 국민의당 '중도'…소수정당 승패 가를 키워드 2020-04-05 11:01:29
국민의당은 민주당과 통합당 모두에 등을 돌린 중도층을 노리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마라톤 유세에 나선 것도 기성 정치인에 대한 실망과 염증을 느끼는 중도층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많다.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는 얘기다. 안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승민 "스펙트럼 넓어진 통합당, 진보도 포용" 2020-04-02 11:02:39
'안철수계'로 국민의당에 몸담았다가 통합당에 합류한 김 후보를 언급하며 "건전한 개혁 보수, 중도 보수 세력이 있는데 그 사실이 덜 부각된 것이 굉장히 아쉽다"며 "유권자들에게 (통합당이)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진보를 포용할 수 있는 세력이라고 하면 조금 더 마음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손학규, 비례대표 순번 파동에 머리 숙여…"국민과 당에 죄송" 2020-03-31 13:41:35
대표되는 신적폐세력에 갇힌 그들은 그들이 저지른 실정과 위선으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우리에게도 정치 구조를 바꿀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필요하다. 중도개혁의 대표정당, 민생당이 바로 그 게임 체인저"라며 "나와 민생당은 총선...
황교안 "계파?외압?사천 없는 3無 공천 이뤄냈다" 2020-03-26 14:23:27
"국정 실패에 책임을 져야할 청와대 친문세력들이 대거 공천을 받았고, 조국 사태와 각종 게이트에 연루돼 국민적 공분을 나은 인사들조차 친문의 이름으로 공천을 받았다. 민심과 시대에 역행하면서 정권과 친문세력의 안위만을 생각한 공천이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나라의 미래가 달린 이...
미래한국당 비례 1번이었던 조수진 "윤주경 1번 재배치 기쁘다" 2020-03-24 09:06:07
젊고 유능한 분들이 많았다. 앞으로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란 점을 저부터 절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총선의 의미는 현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심판하기 위해 중도와 보수 세력이 하나 되는 새 판을 짠다는 데 있다"며 "통합과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언제든...
與 '비례 연합' 참여 수순에…"이럴거면 선거법 왜 바꿨나" 비판 쇄도 2020-03-09 17:17:08
쏟아붓고 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차라리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후회한다고, 지금이라도 정상 선거제로 돌아가자고 고백하라”며 “민주당이 의석수에 눈이 멀어 야합세력 간 밀약마저도 잊어버린 것 같다”고 꼬집었다. 황 대표는 “오직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