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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2골 원맨쇼' 첼시, 웨스트햄 꺾고 3위 도약 2019-04-09 08:43:52
균형을 무너뜨렸다. 웨스트햄 미드필드 중앙에서 루번 로프터스 치크의 패스를 받은 아자르는 혼자서 상대 수비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페널티박스 안까지 공을 몰고 가 군더더기 없는 왼발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기세가 오른 첼시는 2분 뒤 곤살로 이과인이 아자르의 패스를 받아 골문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을 날렸으나 ...
이재성, 후반 8분 역전 결승골 작렬...리그 4호골 2019-04-06 23:31:54
중앙 수비수 슈테판 테스커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의 득점포 덕분에 2-1 역전승을 따내고 27라운드 0-4 대패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번 득점으로 이재성은 지난해 12월 2일 뒤스부르크를 상대로 득점을 맛본 이후 4개월여 만에 리그 4호골을 신고했다. 이에 따라 이재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이재성, 역전 결승포로 리그 4호골…홀슈타인 킬 2-1 승리 2019-04-06 22:06:23
중앙 수비수 슈테판 테스커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의 득점포 덕분에 2-1 역전승을 따내고 27라운드 0-4 대패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이번 득점으로 이재성은 지난해 12월 2일 뒤스부르크를 상대로 득점을 맛본 이후 4개월여 만에 리그 4호골을 신고했다. 이에 따라 이재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FC도쿄 나상호, J리그 첫 골로 역전승 발판 2019-04-06 19:34:56
다른 한국인 선수인 중앙수비수 장현수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FC도쿄는 올 시즌 6경기에서 무패행진(4승 2무)을 벌이며 산프레체 히로시마(4승 2무)에 골 득실 차에서 밀린 2위에 올라 있다. 반면 시미즈는 개막 이후 무승(2무 4패)으로 리그 최하위인 18위에 처져 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불안한 수비 다잡지 못한 윤덕여호…공격 효율성도 '과제' 2019-04-06 17:56:03
중앙 수비수로 놓는 옵션을 종종 사용해왔으나 이날은 조소현이 없는 중원 싸움에서 밀리며 실점의 계기 중 하나로 작용했다. 결국 전반전 막바지 윤 감독은 이영주를 정영아(경주 한수원)로 교체하고, 조소현을 중원으로 돌려보내 후반 만회에 성공했다. 윤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수비 안정화를 꾀하다 보니 조소현만큼...
K리그2 안산, 아산 꺾고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리(종합) 2019-04-06 16:57:02
두아르테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쿠티뉴가 골대 정면에서 동점골을 만들었다.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쿠티뉴는 공중제비를 돌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랜드는 전반 11분 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서경주가 잡아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을 터트렸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무효가 됐다. 이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실점…윤덕여호, 아이슬란드와 첫 경기 2-3 패 2019-04-06 16:03:07
이영주를 정영아(경주 한수원)로 교체하고, 중앙 수비수로 내보냈던 조소현을 중원으로 옮기며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전 시작 땐 전가을을 이금민(경주 한수원)으로 교체해 만회 골 사냥에 나섰고, 8분 만에 결실을 봤다. 이금민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돌파해 반대편의 여민지를 보고 공을 흘려줬고, 지소연이 절묘하게...
'패배 잊은' K리그1 울산, 상주 원정서 봄바람 이어갈까 2019-04-04 09:41:54
대항마로 꼽혔다. 미드필더 김보경과 신진호,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와 윤영선 등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기대만큼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울산의 시즌 초반 거침없는 행보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K리그2(2부리그)에서 검증받은 공격수 주민규도 가세했다. 지난 1월 베트남 현지 훈련 중 부상을 당했던 주민규는 지난...
손흥민, 토트넘 새 구장 `역사적 1호골`...시즌 17호골 2019-04-04 07:46:13
로즈가 수비수 쪽으로 너무 약하게 슈팅하며 득점 기회로 이어지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70% 이상 점유율을 가져가며 11개의 슈팅(유효슈팅 4개)을 퍼부었으나 무위에 그쳤다. 그러나 후반 10분 손흥민이 결국 해결사로 나섰다.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수비를 제친...
손흥민, 토트넘 새 구장 역사적 '1호 골'…시즌 17호(종합) 2019-04-04 05:44:12
패스를 보냈으나 로즈가 수비수 쪽으로 너무 약하게 슈팅하며 득점 기회로 이어지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70% 이상 점유율을 가져가며 11개의 슈팅(유효슈팅 4개)을 퍼부었으나 무위에 그쳤다. 그러나 후반 10분 손흥민이 결국 해결사로 나섰다.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