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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듯 먼 국토계획법…1천페이지 '벽돌해설서' 쓴 공무원 2024-02-01 06:50:00
계획, 지구단위계획과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다가 중앙 부처로 옮겼다. 안 사무관이 국토계획법 해설서를 쓰기 시작한 것은 지자체 공무원이 바뀐 법과 제도를 이해해야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지난달 개정된 국토계획법에는 도시혁신구역·복합용도구역·입체복합구역 등...
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300%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정비예정구역 내에서 통합 재건축을 하면서 조례로 정한 비율 이상의 공공기여를 하면 안전진단이 면제된다. 지방자치단체는 5%포인트 범위에서 안전진단 평가항목별 비중을 조정해 안전진단을 실시할 수 있다. 안전진단의 구조안전성 비중을 30%에서 25%로 낮추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국 108개 지구, 215만가구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적용 대상이 돼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별법 입안 당시 밝힌 51곳, 103만가구에서 적용 대상이 2배 이상 늘었다. 특별법 적용을 받는 구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50%까지...
1기 신도시 안전진단 면제…재건축 요건 대폭 완화 2024-01-31 11:17:20
구역 내 통합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없는 경우에는 한 개의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안전진단 면제가 가능하도록 한다. 공공기여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도시의 기준용적률(적정수준의 평균용적률)까지는 낮은 수준의 공공비율(10~40%)을 적용하고, 기준용적률을 초과하는 범위는 높은 수준(40~70%)을 적용한다....
전국 108곳·215만가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재건축 가능 2024-01-31 11:00:02
이상 도로로 둘러싸인 블록 단위로 2개 단지 이상이 통합 재건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역 내 통합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없는 경우에는 1개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할 수 있도록 한다. 철도역에서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용적률은 법정 상한의 150%까지 높일 수...
오금역 일대 종상향으로 고밀개발 2024-01-25 17:26:48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있는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는 오금지구중...
송파 오금역 일대 '준주거' 가능…성동구치소와 연계개발 2024-01-25 14:30:09
및 재개발 등 방식으로 블록단위개발(4개 도로가 둘러싼 필지를 개발) 및 공동개발(여럿 필지를 묶어 개발)을 하면 종상향이 가능하다”며 “동남권 대규모 개발지가 계획적 관리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대규모 개발과의 연계성도 고려했다. 이면부는 블록단위개발 시...
가리봉 G밸리 옆 '벌집촌'에…최고 50층·2000가구 들어선다 2024-01-25 14:01:36
부족으로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중간에 있다는 게 입지적 특징이다. 두 단지에서 일하는 1~2인 가구와 청년세대를 위한 소형주거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유형을 공급하기로 한 이유다.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된 곳은 연면적의 10% 이상을 상업·업무시설과 G밸리 종사자...
건대입구역 인근에 20층 규모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1-25 10:17:45
건대입구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4-3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아차산로가 지나가고, 건국대학교와 롯데백화점, 더샵스타시티 등 대규모 상업 및 주거시설이 입지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촌·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높이·용도 규제 완화 2024-01-25 10:17:20
열고 기존의 이촌, 화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이촌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과 '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지구는 1970~80년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해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됐다. 다만 주택공급 위주의 토지이용계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