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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2019-01-11 10:20:27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 등 5개 증상 중 3개 이상이 나타나는 상태다.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등으로 발전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과 관리가 필요하다. 만19∼64세 송파구 주민과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전화(☎ 02-2147-34...
美심장학회 "고지혈증약 스타틴, 실보다 득이 훨씬 크다" 2018-12-11 10:07:34
혈관을 좁게 만드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 투여된다.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스타틴의 효과 분석에서는 심근경색 위험을 최소한 25% 감소시키고 심혈관질환이 이미 있는 경우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같은 치료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AHA는 판단했다....
美 심장학회, 새 콜레스테롤 관리 지침 발표 2018-11-13 10:58:46
지침을 통해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개인별 위험요인에 따른 맞춤형 전략에 초점을 두도록 권고했다고 CNN 뉴스 인터넷판과 헬스데이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무엇보다 흡연, 고혈압, 고혈당만이 아니라 고지혈증 가족력, 대사증후군, 신장 질환, 만성 염증, 조기 폐경, 임신중독증 병력...
심장 위협하는 가을철 일교차…40대부터 주의해야 2018-10-19 06:30:02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30㎎/dL 낮추면 심장질환 위험이 3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김병극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초고위험군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수"라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환자의 예후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엔 종자 기름이 최고" 2018-10-10 10:58:21
=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는 종자 기름(seed oil)이 최고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인간영양연구소의 루카스 슈빙스하클 박사 연구팀은 혈중 LDL 수치를 떨어뜨리려면 섭취하는 지방을 포화지방에서 불포화지방으로 바꾸어야 하지만 불포화지방 중에서도 해바라기 씨, 평지 씨,...
"비만 아이 체중 감량 도움" 주는 비타민D 섭취 방법은? 2018-10-01 09:52:57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았다. 그러나 혈압, 2~3개월간의 장기적인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인슐린 내성 수치는 대조군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비타민D가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카르만 다리 교수는 설명했다. 그의 연구팀은 다음번...
"비타민D, 비만 아이 체중 감량에 도움" 2018-10-01 09:46:49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았다. 그러나 혈압, 2~3개월간의 장기적인 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A1c), 인슐린 내성 수치는 대조군과 별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비타민D가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카르만 다리 교수는 설명했다. 앞서 올해 초에는 체지방과 복부...
"나쁜 콜레스테롤 심장병 유발하지 않는다" 논란 2018-09-18 10:15:39
세계 심장전문의 17명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과다가 심장병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웨덴, 프랑스, 일본의 심장전문의 17명은 총 129만1천317명이 대상이 된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평가한 결과를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세계 심장전문의 17명 "나쁜 콜레스테롤, 해롭지 않다" 2018-09-18 09:52:21
= 세계 심장전문의 17명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과다가 심장병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웨덴, 프랑스, 일본의 심장전문의 17명은 총 129만1천317명이 대상이 된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평가한 결과를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하루 3번 우유 섭취, 심장병 예방에 도움된다" 2018-09-12 19:02:51
우려는 저밀도 지단백(LDL: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키우는 포화지방이 유제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 벽으로 운반해 쌓이게 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하지만 데흐칸 박사는 유제품에는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K1·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