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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에너지공기업들 세금 불성실 납부…가산세 폭탄" 2017-10-11 05:00:11
부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11일 산업부 산하 16개 에너지 공기업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2017년 7월 이들 공기업에 부과된 국세·지방세의 가산세는 943건, 1천443억4천400만 원에 달했다. 16개 에너지 공기업 중 대한석탄공사를 제외한 15개...
의정부서 개헌 토론회 '지방분권 강화' 한목소리 2017-09-26 16:43:49
"지방세 조례주의 등 도입 신중"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6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개헌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지방분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 지역...
"지방세 세수 확충해야"…재정분권 놓고 각계 의견 표출 2017-09-26 14:00:11
"지방세 세수 확충해야"…재정분권 놓고 각계 의견 표출 행안부·지방자치발전위 토론회 개최…"국가사무 넘기면 국고보조금도 넘겨야" 이낙연 총리 "균형발전 없는 분권은 불균형 심화"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공동 주최로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재정분권 국민...
[일문일답] 김부겸 "지방소비세율 인상·지방소득세 확대 추진" 2017-09-17 08:30:03
지방세 비중을 확대할 경우 세수의 지역 간 편차로 세수 증대 효과가 전국에 골고루 나타나지 못할 수 있다"며 "이를 보완하고자 지방교부세율 인상, 지역 간 공동세 제도 도입, 지역상생발전기금 확대·개편 등 여러 가지 균형대책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치경찰제를 도입해야 진정한 지방분권이...
김부겸 "자치경찰제 도입해야 진정한 지방분권 완성" 2017-09-17 08:30:01
인상과 지방소득세 확대 등을 추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3으로 우선 조정하겠다고 김 장관은 밝혔다. 현행 부가가치세의 11% 수준인 지방소비세율은 20%로 인상하고, 지방소득세율도 2배로 확대한다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추진안대로라면 지방소비세로는 6조4천억원, 지방소득세로는 13조1천억원이 걷혀 총 20조원...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자치분권 위해 모든 기관과 협력" 2017-08-29 11:00:03
문재인 정부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발전위원회를 이끌게 된 정 위원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연구한 행정학자로서 순천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참여정부 시절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제2국무회의 도입과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지방입법권,...
행안부 "연방제 수준 자치분권·안전선진국 도약"(종합2보) 2017-08-28 20:37:27
국세-지방세 비중 6:4로 개선" 안전사고 사망자 OECD 평균수준 감축 추진…'스쿨존' 범칙금 대폭 상향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정부가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국가를 만들기 위한 '균형발전·자치분권' 정책을 본격적으로 이행해 가기로 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지자체 간 빈부격차 줄일 '공동세' 도입한다 2017-08-28 19:10:04
핵심은 국세 대비 지방세 비중 확대다. 현재 8 대 2 수준인 국세와 지방세를 앞으로 7 대 3, 나아가 6 대 4까지 조정할 계획이다. 지방세 비중 확대는 지난 정부와 국회에서도 수차례 발의됐지만 회기 종료와 함께 폐기되고 다시 발의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재정 문제는 국회에 특위를 구성해...
행안부 업무보고…"연방제 수준 자치분권·안전선진국 도약"(종합) 2017-08-28 18:59:32
대통령 주재로 열린 행안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핵심정책토의'에서 이같은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우선 행안부는 '전국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획기적으로 이양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기능 중 지방이 필요로 하고, 지방이 더...
행안부 업무보고…"연방제 수준 자치분권·안전선진국 도약" 2017-08-28 16:00:05
대통령 주재로 열린 행안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핵심정책토의'에서 이같은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우선 행안부는 '전국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획기적으로 이양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기능 중 지방이 필요로 하고, 지방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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