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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거리가 백화점 속에…롯데의 '동탄 실험' 2021-07-12 17:15:56
새 점포를 내는 것은 1988년 잠실점 이후 처음이다. 서울 소공동 본점(1979년), 잠실점에 이어 경기 남부벨트에 제3의 ‘롯데 타운’을 구축하겠다는 게 롯데쇼핑의 청사진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의 관행과 문법을 완전히 버리고 원점에서부터 새롭게 만든 미래형 백화점”이라고 말했다. 롯데쇼핑이 구현하려는...
마트를 거실 냉장고처럼…롯데의 '파격 실험' 2021-06-29 17:18:35
점포에서 반경 2~3㎞ 이내가 바로배송 가능 지역인데, 길 하나 차이로 배송권역에 포함되지 않은 아파트 단지에서 서비스를 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며 “바로배송 가능 지역에선 롯데마트 매장이 소비자의 냉장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로배송 후 온라인 주문 7배 증가현재 롯데마트는 중계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2027년 수서역에 `제2의 강남점` 만든다 2021-06-25 10:57:08
매머드급 점포가 될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 2월 문을 연 더현대서울에 서울 최대 백화점 타이틀을 내줬지만, 올 하반기 리뉴얼을 마치면 다시 서울 최대 규모가 된다. 신세계는 2016년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대구 상권을 일으켰던 경험을 살려 이번엔 서울·경기를 아우르는 수도권 동남부의 수요를 집중...
하이투자증권, 도곡WM센터 확장 이전 오픈 2021-05-31 10:39:17
지역에 총 5개의 WM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이 중 강남WM센터와 대구WM센터는 DGB대구은행과 함께 복합점포로 운영한다. 하이투자증권은 DGB대구은행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PB서비스와 공동자산관리 등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해 점포를 대형 거점WM센터, 복합 점포, 일반 점포로 운영해 왔다. 하이투자증권 도곡WM센터는 확장...
대형마트의 '핵심 보직' 점장…서울과 지방 어디가 좋을까 [박한신의 커머스톡] 2021-05-29 15:34:32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본점과 주요 점포에 없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오프라인 대형마트는 e커머스 채널과 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은 온라인의 공세가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해당 지역의 상권의 거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알아서...
맘마먹자, 마켓컬리, SSG 충청권 새벽배송 전쟁 2021-05-13 10:07:55
해당 마트를 충청지역 거점 물류센터로 삼고 기존 수도권역에 국한되던 자사 ‘맘마먹자’ 앱 서비스의 배달 권역을 충청 이남 지역으로 확장했다. 위치 기반 서비스로 가장 가까운 마트와 매칭되는 앱 서비스를 통해 인근의 소비자들이 근거리에서 배송되는 신선한 식자재를 주문하면 짧게는 두 시간 내로 배송 받아볼 수...
신세계, 1분기 최대 실적…백화점이 이끌었다 2021-05-12 17:29:11
지역 1번점’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소규모 점포를 자주 개점하기보다는 출점이 뜸하더라도 지역에서 가장 큰 점포를 낸다는 얘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서울), 센텀시티점(부산),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등 각 광역시에서 매출 1위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광역 상권의 대표 점포들이 ‘보복 소비’에 나선...
[단독] SSG닷컴, 충청권도 새벽배송…마켓컬리와 '전면전'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5-05 17:30:01
유통산업발전법이란 규제에 묶여 이마트 점포에서 새벽 배송이 불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빠른 성장세다. SSG닷컴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새벽 배송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허브&스포크(중심&바퀴살)’ 방식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권 새벽배송의 경우 국내...
씨티은행 WM부문 매력…M&A '큰 장' 서나 2021-04-15 23:47:30
등 거점 자본시장에서의 자산관리(WM)·투자은행(IB) 사업 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은행 라이선스 노린 M&A장 설까한국씨티은행은 앞서 2014년과 2017년 두 차례 ‘철수설’에 휘말렸다. 그때마다 행장들은 철수설을 진화하는 데 진땀을 뺐다. 이번 철수 발표는 씨티그룹 본사 차원의 전략적 결정인 만큼 자연스럽게...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유연·민첩한 조직이 성장의 핵심…체질 개선 주력" 2021-04-13 17:41:09
맺은 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중동 9개국 진출을 위한 거점을 아랍에미리트(UAE)에 마련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바이에 1호점을 열고 중동지역 매장을 5년간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이 해외 사업의 기회가 되고 있다. 소 회장은 “2021년은 교촌의 해외 사업이 글로벌 시장 개척 단계에서 성장 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