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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소아과 오픈런' 사라질까 2024-02-06 17:40:52
다수의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직 지역별 대학 정원은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에 의대가 40개 정도 있는데, 특히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는 방침이고요. 비수도권 의대 정원에서 60% 이상은 지역인재 전형으로 채운다고 합니다. 대학별 인원은 4월께 발표될 전망입니다. <앵커> 정부가 의사...
의대 2000명 증원 발표…'지방 국립대 대폭 증원' 예상 2024-02-06 16:55:11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날 '지역인재전형'의 비율을 기존 4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전격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에서 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만 해당 지역 내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지방 의대를 졸업한 의사가 지방에 남아 일할...
[속보] 복지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60% 이상 추진" 2024-02-06 15:15:44
복지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60% 이상 추진"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 전형, 전국 모집보다 들어가기 '3배' 쉬웠다 2024-02-06 14:40:26
지방권 27개 의대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시전형 가운데 전국 단위는 29.5 대 1, 지역인재는 10.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이 약 3분의 1에 불과한 셈이다. 지역인재전형이란 대학이 해당 지역에서 고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모집하는 전형이다. 지방권 의대는 현행...
"의사 수 충분"…의사 10명 중 8명, 의대 증원 반대 2024-02-05 13:34:04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지역의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하는 방침에는 반대(51.5%)가 찬성(48.5%)보다 높았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일정 기간 지역 근무를 의무화하는 일명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해서도 62.2%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의사들이 생각하는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의...
"이미 충분하다"…의사 82% "의대 증원 반대" 2024-02-05 11:17:56
지역인재전형을 확대하는 방침에는 반대(51.5%)가 찬성(48.5%)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지역의 의료 질 차이 초래'(28.1%), '일반 졸업생들과의 이질감으로 인해 의사 사회에서 갈등 유발'(15.6%), '지역인재 전형 인재에 대한 환자의 선호도 저하 가능성'(9.4%) 등을 들었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7405명 중 61%는 '내신 100%' 로 선발, '내신+교과정성평가' 늘어…강점 살려 지원을 2024-02-05 10:00:14
내신+서류올해 주요대 학생부교과 전형에선 ‘내신+교과정성평가’ 유형이 확대된다. 교과정성평가는 지난해 경희대 한 곳에서 실시했으나 올해는 성균관대·한양대·건국대까지 확대돼 4개 대학 1482명 선발로 늘었다. 예컨대, 건국대 KU지역균형은 ‘학생부(교과) 70 + 교과정성평가 30’ 방법으로 선발한다. 1~9등급의...
정부 "내년부터 10년간 의대 정원 확대…의료개혁 강력 추진" 2024-02-01 17:17:08
수 있도록 의과대학 지역인재 의무 선발 비율을 높이고, 지역인재 전형 비중이 높을수록 정원 증원분을 더 많이 배분하여 지역 출신 선발 확대를 유인하겠다고 밝혔다. '파격적 계약' 기반의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이나 맞춤형 지역수가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 번째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이다. 모든...
尹 "의료개혁 골든타임…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 2024-02-01 11:18:16
"지역 인재 전형 확대, 지역 정책 수가,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했다. 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4대 정책 패키지의 세부 방안과 함께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비수도권 의대, 지역 출신 의무선발 비율 최대 80%로 늘린다 2024-02-01 11:02:40
현재 40%로 규정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 출신 의무선발 비율을 최대 80%수준까지 높인다. 올해 입시부터 늘어나는 의대 정원 증가분을 지역인재전형을 늘리는데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자체, 병원이 협력해 지역 내 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주거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