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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역의 미래를 묻는 시대, 산학협력이 답이다 2024-10-30 18:22:47
기업의 하소연이다. 이렇게 지역 기업들은 심각한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방에는 일할 청년이 부족해 지역 기업들이 문을 닫고, 일자리가 없어지니 청년들은 지역을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청년이 없는 지역에서는 대학의 성장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 소멸 위기에서 산학협력과...
세계에 선보일 '올해의 작가' 찾기 시작됐다 2024-10-30 18:10:40
선보인 ‘움직이는 조각’들도 흥미롭다. 김세중청년조각상(2020) 등을 수상한 양 작가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텃밭, 주차장에서 만난 주차 요원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로 움직이는 추상 조각들을 만든다. ‘서서 일하는 사람들 #9’은 주차 요원으로 일하게 된 퇴역 군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작품. 작가는 “평범한 사람...
475m '라면 레스토랑' 떴다…구미서 갓 튀긴 면발 맛볼까 2024-10-30 17:29:36
청년복합문화공간에서 선보인다. 메인 무대에서는 다음달 2~3일 스트리트 댄스 경연도 펼쳐진다. 구미시는 올해 라면 축제 개최 공간을 크게 늘렸다. 구미역 앞 도로뿐 아니라 금오산 일원과 낙동강 건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 라면 축제의 백미는 국내 최대 생산공장인 농심...
관악구, 구민의 60% '청년·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총력 [메트로] 2024-10-30 17:16:45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인구에서 60%가량을 차지하는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관악구민은 약 50만 명이다. 그 중 청년이 전체 인구의 41%, 65세 이상의 어르신 인구는 18%를 차지한다. 구의 예산은 올해 들어 1조원을 넘어섰다. 구 관계자는...
"공채 축소가 청년 사회진출 늦춰"…'공채 부활' 군불 떼는 정부 2024-10-30 16:42:55
방식의 변화가 청년 세대의 좋은 일자리 진입 기회를 줄이고, 학교·지역·성별 등의 다양성을 낮추는 측면이 있다"며 "사회 초년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의 초혼 연령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2013년 32.2세와 29.6세에서 2023년 34세와 31.5세로 늦춰졌다. 저출산으로...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순수하게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울산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는 현재 16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2차전지 분야 육성을 위해 울산에 2조원 넘는 신규 투자를 했습니다. 단기간 내 높은 수익률 달성이 본질적 목표인 사모펀드 운용사가 고려아연 경영권을...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장생포 고래축제 미디어 아트·수국축제…역대 최대 인파 몰렸죠" 2024-10-30 16:18:48
지역 특색을 활용한 창의 행정으로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구는 올해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18명만 선정하는 기초 부문에 서 청장이 울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탁월한 리더십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남구는 △골목상권 살리기...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청년 공유주택 조성, 보증금 전액 지원…슬도·일산·방어진항을 전국 관광명소로" 2024-10-30 16:18:08
▷청년 공유주택도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조성한 재원으로 전하동의 ‘전하만주 오피스텔’을 청년노동자공유주택으로 조성하고, 입주 청년들의 보증금 전액과 임대료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올들어 32명이 입주했다.” ▷해양 관광명소화 사업도 추진하는데. “동구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관광 명소인...
"배신자·살모사" 비난에…한동훈 "보수 바로 세우겠다" 2024-10-30 15:05:11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전날 한 대표를 '배은망덕한 살모사'에 빗대며 "정권 교체에 아무 기여도 한 것 없는 무임승차자들의 시간을 끝내고 진정 보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을 위한 당을 다시 만들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대표를 향해 "배신자 프레임에 한 번 갇히면 영원히...
올해 산림 명문가에 강원 평창의 박동락 가문 선정 2024-10-30 14:35:16
재임하며 임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해 왔다. 2대인 박정희 독림가는 산림휴양 활동과 자작나무·고로쇠 수액, 잣 등 임산물 재배를 접목한 산림복합경영을 통해 산림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이러한 산림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