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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동쪽 35층 아파트 1,159가구로 재탄생 2023-06-29 16:00:03
정비구역 지정을 얻어냈다. 현재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청량리역 동쪽 약 5만㎡ 규모 부지는 35층 이하 공동주택 1,159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구 내에 근린공원과 공공청사도 계획돼 있다. 공공청사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9 정비구역 지정…1천159세대 공급 2023-06-29 14:47:56
동대문구 전농9 정비구역 지정…1천159세대 공급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서울 동대문구 전농9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지 2년 만이다. 전농9구역은 청량리역 동측 약 5만㎡ 규모의 사업 부지에 용적률 300%...
신촌역 남부 노후 빌라촌, 750가구 주상복합 변신 2023-06-22 17:53:37
‘마포4-1, 4-10, 4-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688가구(공공임대 133가구)와 오피스텔 60실의 주상복합으로 재개발한다.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사이에 있는 마포4구역 일대는 2014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달 공공정비계획을 변경해 19개 지구...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사라진다 2023-06-22 17:51:59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지 44년 만이다. 서울시는 충정아파트의 보존 가치가 높은 만큼 부지 일부를 남겨 과거 모습을 콘텐츠에 담은 기억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2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포로 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지...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사라지고 28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3-06-22 10:38:33
3개 지구 각각에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마포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사이에 있는 노후건축물 밀집지역으로 2014년 재개발구역에 지정됐다. 지난달 공공정비계획을 변경해 19개 지구 중 8개 지구가 존치 결정됐다. 이 중 6개 지구가 재개발을 진행 중이다. 박진우 기자...
여의도 핀테크·부산 해양특화금융 활성화…금융중심지 내실화 2023-06-21 15:09:16
및 해양금융종합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해양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해양특화금융을 활성화한다.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말 완공되는 BIFC 3단계 공간에 디지털 금융기업을 집적하고, 블록체인 산업육성 인프라를 확충한다. 전북의 금융중심지 추가지정과 관련해 금융위는 추가지정 문제는 사안의...
북한산 주변 강북 재개발 15층까지 올린다 2023-06-16 18:27:13
재정비로 가장 큰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곳은 강북구와 도봉구가 포함된 북한산 일대다. 1990년 고도지구로 지정된 이 지역은 면적이 355만7000㎡에 달한다. 강북구 시가지의 25.4%에 이르는 규모로, 미아동·수유동·우이동 일대가 해당한다. 이 지역은 건축물 높이가 ‘20m 이하’로 제한되다 보니 7층 이상으로 건물을...
'달동네' 신림동 675, 1480가구 대단지로 2023-06-15 17:49:15
제약 요소로도 작용해 왔다. 2011년 정비 예정 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개발 가능 높이가 낮아 사업이 지지부진했고, 2014년 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에서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지형 순응형 단지를 계획했다. 단차가 발생하는 구간은 지형을 활용해 입체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제안했다....
초고층 입주·교통망 확충…청량리 상권 뜬다 2023-06-06 17:54:34
작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137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청량리동 대박부동산 이종길 대표는 “청량리역 인근 아파트 준공 등으로 3인 가구 기준 8000여 명이 이주하게 된다”며 “1~2인 가구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을 합치면 1만 명이 넘는 인구가 청량리역 일대로 유입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과 상권 허브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982년 제정된 수정법을 다시 논의할 때가 됐다' 2023-06-01 13:06:02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1주년 기자회견에서 "기업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인 수정법을 재 논의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수원특례시 제공 “1982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은 기업 유치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수정법을 다시 논의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