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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3년간 800명 AI인재 배출...AI교육으로 '디지털 격차' 줄인다 2023-12-14 08:10:52
제한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AI 교육은 피비알이 디지털 강자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피비알은 김정훈 대표와 자사몰 개발자가 교육받은 후 마케팅기획팀 전원이 동참할 만큼 가장 적극적이었다. 'Power BI 활용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머신러닝 활용...
셀리버리, 주주연대 제기한 가처분 기각…조대웅 대표 이사직 유지 2023-12-13 09:14:49
직무 집행정지에 대한 소를 제기했다. 또 이 기간 채권자 중 일부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무대행자로 선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대표이사 및 전직 부사장 등 채무자에 대한 이사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은 절차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주주연대 측이 신청한 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3파전' 예상 2023-12-11 17:50:48
연령 제한으로 3연임이 불가능한 가운데 유력한 외부 출신 인사가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않자 황병우 대구은행장(56) 등 내부 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허인 전 KB금융지주 부회장(62)은 DGB금융 회장 후보 추천 업무를 맡은 헤드헌팅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관·기업영업 전문가로...
푸틴, 내년 대선 출마 선언…5선 대통령 노린다(종합) 2023-12-08 22:07:38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75.8%를 기록했다. 러시아 정부 직무 지지율은 51.4%,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53.3%다. 미슈스틴 총리에 대한 신뢰도는 61.9%로 나타났다. abbie@yna.co.kr [https://youtu.be/mAlKZltlk8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설] 광물 등 핵심 원재료 中 선의에 의존할 상황 아니다 2023-12-08 17:57:17
수출제한 조치는 희토류(11월) 흑연(12월)으로까지 확대됐다. 미국의 첨단산업 제재에 대한 맞불 성격이라 당분간 수출통제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정부 대응은 만만디다. ‘요소 사태’가 재발하자 2년 전 내놓은 맹탕 대책을 재탕 중인 데서 잘 드러난다. 실효성 있는 공급망 자립 전략을 수립하려면 정교한...
박정림 사장, '중징계 취소' 행정소송 제기...법원 '집행정지' 결정 2023-12-08 17:07:21
위반했다는 등의 이유로 중징계인 3개월 직무 정지를 공식 통보했다. 이에 박 대표는 KB금융지주 총괄부문장과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를 자진 사임했는데 이후 곧바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2020년 11월 박 대표에 대해 ‘문책 경고’ 제재를 내렸었다. 하지만 금융위는 금감원보다 제재 수위를...
산업인력공단, '청년의 글로벌 경력개발 지원' 2023-12-08 14:02:55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의 글로벌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 취업에 필요한 기본정보 제공부터 해외 취업 연수, 취업 알선, 취업자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구직자 맞춤형 단계별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까지 6천 명에 육박하던 해외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아빠휴직 급증하는데…육아휴직 이유 승진 배제가 남녀차별? 2023-12-05 15:56:59
제한을 남녀 차별로 인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수긍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첫째, 육아휴직은 남성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 제1항). 실제로 남성의 육아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라임사태 중징계' 박정림 KB證 사장, 지주 총괄부문장 사임 2023-12-05 11:23:48
결정됐다. 앞서 박 사장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는 KB증권에 대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를 통한 레버리지 자금 제공 등 펀드 핵심 투자구조를 형성하고 거래를 확대하는 데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금융회사 임원 제재 수위는 ▷주의 ▷주의적 경고...
박정림 KB증권 대표, 지주 총괄부문장 사임 2023-12-05 10:30:04
3개월'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직무정지는 해임권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위의 중징계로, 중징계가 확정되면 연임을 비롯해 향후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된다. 한편, KB증권 측은 직무정지 이후 박 대표가 맡았던 업무는 김성현 KB증권 대표가 직무 대행의 형태로 경영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