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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해외법인 인사…윤송이·김택헌, 사업서 손 떼 2024-08-12 10:26:27
맡아왔던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직책을 내려놓게 됐다. 기존에 윤송이 사장이 맡고 있던 엔씨 웨스트 대표는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겸직한다. 윤 사장은 이번 인사에 따라 해외 사업 업무에서 손을 떼고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사회공헌 업무에 집중할 방침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노션, '車 마케팅 전문가' 수잔 플뤼메케 유럽법인 COO로 영입 2024-08-12 09:36:08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DDB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1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다. 이노션으로 이직 직전에는 '미디어몽크스(Mediamonks)'에서 매니징 디렉터를 맡으면서 BMW 및 미니(MINI) 마케팅을 담당한 바 있다. 이노션 유럽법인은 수잔 COO의 데이터 기반 정교한 마케팅...
"휴 잭맨·레이놀즈, 한국행 흥분…마블엔 특별한 한국팬" 2024-08-11 18:22:48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디즈니가 신설한 CBO 직책에 처음으로 임명돼 디즈니 100주년 기념 홍보 캠페인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100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전 세계 팬의 많은 사랑을 받는 회사는 많지 않다"며 "사람들의 취향이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디즈니는 100년 된 브랜드임에도 꾸준히...
"중소돌? 퀄리티 미쳤다"…키스오브라이프 성공 뒤에는 [김수영의 크레딧&] 2024-08-04 12:00:01
꿈을 내려놓고 S2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그가 맡은 직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팀 기획을 시작으로 방향성, 콘셉트 등을 설정하고 서사를 쌓아나가는 브랜딩의 중책이다.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투표 조작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던 그는 2022년 홍 대표와 손을 잡았다. 김정훈 본부장이 둘 사이에 다리를...
깜짝 실적·노조 현업 복귀에도…여전히 웃지 못하는 삼성전자 2024-08-04 06:31:01
직책과 무관한 치열한 토론으로 결론을 도출하며(Openly Discuss),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Reveal)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하고 철저하게 실행한다는(Execute) 의미다. 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일각에서 'AI 거품론'이 꾸준히...
자메이카·인도계 이민자 딸 해리스, 美 첫흑인여성 대통령 도전 2024-08-03 03:38:00
직책을 맡았던 고위 관료 출신으로, 해리스 부통령은 어린 시절 정기적으로 인도를 방문해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 해변을 거닐면서 정치, 부패, 정의 등을 놓고 토론하곤 했는데, 이런 모습은 책임감과 정직, 고결함이라는 측면에서 내게 강한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야 한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02 07:30:02
만들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직책이든, 연봉이든 다른 것은 모두 다 따라옵니다. 두려워 말고 좋아하는 일 그 한 가지를, 오랫동안 잘 할 수 있게 깊게 파 보세요 이윤학 전 BNK자산운용 대표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전영현 "삼성 반도체, 근원 경쟁력 회복해야" 2024-08-01 17:42:21
강화해 벽을 제거해야 한다”며 “직급과 직책에 관계없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인정하고, 도전할 것은 도전하자”고 했다. 이어 “(모든 걸) 투명하게 드러내서 소통하는 반도체 고유의 치열한 토론 문화를 재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 부회장은 새로운 반도체 조직문화인 ‘C.O.R.E. 워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전영현 "삼성 반도체, 근원적 경쟁력 회복 절박" 2024-08-01 16:45:07
소통을 강화해 소통의 벽을 제거해야 한다"며 "직급과 직책에 관계없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인정하고 도전할 것은 도전하며 투명하게 드러내서 소통하는 반도체 고유의 치열한 토론문화를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새 반도체 조직 문화(C.O.R.E)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C.O.R.E'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2분기 반도체 실적은 시황 개선 탓…근원적 경쟁력 회복해야" 2024-08-01 15:34:05
부서간 소통을 강화해 벽을 제거해야 한다"며 "직급과 직책에 관계없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인정하고, 도전할 것은 도전하자"고 했다. 이어 "(모든 걸) 투명하게 드러내서 소통하는 반도체 고유의 치열한 토론문화를 재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 부회장은 새로운 반도체 조직문화인 'C.O.R.E. 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