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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 줄 알았네"…北 김정은 스마트폰 뭐길래 '깜짝' [유지희의 ITMI] 2024-10-12 12:28:15
적용됐으며 '울림'이라 불리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 같은 통제에도 불구하고 보고서에는 북한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종류는 2배 이상 늘었다고 진단했다. 현재 북한의 대표적인 휴대전화 브랜드로는 아리랑정보기술사에서 만든 '아리랑', 만경대정보기술사의 '진달래', 광야무역회사...
'13억' 하던 송일국 흑석동 아파트, 4개월 만에… 2024-10-12 10:54:16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흑석동 명수대현대아파트는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86.62㎡(전용 70.2㎡, 9층)가 지난달 15억9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올해 5월 13억원(6층)에 계약이 체결된 것을 고려하면 4개월 만에 3억원 가까이 상승한 셈이다. 해당 면적은 6월에도 13억4000만원(12층)에 매매됐다....
[IPO챗] 셀비온·와이제이링크 등 코스닥 상장 2024-10-12 09:00:01
16일 공모가 1만5천원으로 코스닥에 상장한다. 방사성의약품과 진단제를 만드는 곳으로,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를 개발하고 있다. 18일 공모가 1만2천원으로 코스닥에 진입하는 인스피언은 세계적 ERP(전사적자원관리) 업체인 SAP의 공식 파트너사다. SAP 설루션을 도입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19분만에 끝난 사이버캡 공개…월가 "우버에겐 최상" [글로벌마켓 A/S] 2024-10-12 08:23:16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차(AV) 분야에서 유리한 입지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장기적으로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또한 로보택시에 대해서도 "차량이 주당 몇 시간만 사용된다는 점을 들어 자율주행 차량이 최대 5배에서 10배까지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다"며 "비용 측면에서 중요한 점은 테슬라는 사이버캡의 평균 운영...
[단독] 배민·요기요, 새 상생안 제출…막판 합의안 만들어지나 2024-10-11 16:27:28
각 배달플랫폼 사가 제시한 차등 수수료율 시스템을 두고 이해 관계가 엇갈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6차 회의에서 배달앱 매출액 기준 상위 60% 점주에게 기존과 같은 9.8%의 중개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상위 60∼80%에는 5.8∼6.8%를, 상위 80∼100%에는 2%를 각각 적용하는 방안을...
"이제 한국은 좁다"...힐튼·메리어트와 경쟁 선포한 'K-호텔' 2024-10-11 09:35:46
맡는다. 호텔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유주의 호텔을 운영해주는 대신 수수료 또는 매출의 일부분을 가져간다. 독자적인 의사결정이나 언제 계약이 종료될지 모른다는 위험 요소가 있긴 하지만 투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브랜드를 확장할 수 있는 강점 역시 존재한다. 메리어트·하얏트 등...
산업부, G7 장관회의 '산업정책 세션' 초청국 참석 2024-10-10 20:00:01
공급망의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다고 진단하고, 한국은 당면한 공급망 교란과 미래의 잠재적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실장은 한국이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통해 과도한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교란 사전 예측 및 영향 최소화를 위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고...
번개 맞는 전기차 충전기…LG전자의 10조 목표 시험 2024-10-10 17:00:23
필요하다. 기준 이상의 전자파는 인체는 물론 차량과 시스템에도 영향을 준다.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EMI챔버'이다. 안테나가 1m~4m 높이로 움직이며 충전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한다. 낯선 사각뿔은 벽면에 반사되는 전자파를 흡수하는 흡수재로, 전자파 측정에 간섭을 막기 위한 장치다. 챔버는 글로벌...
신한은행, 권역별 영업그룹 4개로 나눠 '고객 몰입' 2024-10-10 16:26:41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신한 슈퍼 쏠(SOL)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해 무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김병환 "ELS 제도 변경 의견 나뉘어 공청회 거칠 것"(종합) 2024-10-10 15:08:51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 연체관리 유도,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자본확충 등 선제적 조치들도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금융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인가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