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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 멍청"…인도 요가명인 거센 비판받아 2021-05-26 09:54:43
'람데브'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인도 요가 명인 람 키산 야다브가 현대 의학에 대해 "과학이 결여됐다"고 말하는 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이 140초짜리 영상에서 그는 "대증요법(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법)은 멍청한 과학"이라며 인도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렘데시비르와...
"정부, 현실 몰라도 너무 몰라"…거리 나선 여행업계 '울분' 2021-05-25 21:56:43
진 중인 코로나 피해 손실보상법에 여행업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게 여행업계의 주장이다.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여행업종에 대한 직접적인 행정명령만 없었을 뿐 그 이상의 피해와 불이익을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정부는 여행업종이 노래방, 스터디·키즈카페 등과 같이 영업제한...
"한국 멍냥이 마리당 연간 식품비 15만원…세계 평균 14% 상회" 2021-05-25 06:45:00
"한국 멍냥이 마리당 연간 식품비 15만원…세계 평균 14% 상회" 유로모니터 "펫케어 시장 질적 성장"…프리미엄 간식 수요 '쑥'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올해 한국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먹이 소비액이 세계 평균을 10% 넘게 앞지를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차 사고라더니'…흑인 남성, 경찰에 얼굴 맞고 방치된 채 사망 2021-05-21 16:09:01
쓰러진 그린에게 욕설을 하면서 얼굴을 구타하거나 발로 차기도 했다. 이어 그린의 얼굴을 바닥으로 한 채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한 경찰은 그에게 "멍청한 놈"이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또 다른 경찰은 "이 녀석의 피가 온몸에 묻었다. 빌어먹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에 걸린 놈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시진핑 책사 아들이 텐센트 큰손…이래서 알리바바 때렸나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5-20 12:51:55
회장이 된 탕멍은 17년 동안 베이징시정부 공안국과 인민해방군 등에서 일하다가 회장직을 이어받기 6개월 전 이 회사에 입사했다. FT는 시진핑 주석 집권 이후 공산당 원로나 고위급의 자제 집단을 뜻하는 '태자당' 구성원들이 정치 대신 금융 부문으로 다수 진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리스토퍼 존슨 전...
"떨어뜨렸다" 주장 기각…정인이 양모 살인 `고의성` 입증 2021-05-14 17:26:18
특히 재판부는 정인양의 복부 피부에 멍과 같은 손상이 없는 점을 근거로 단단한 도구가 아닌 장씨의 신체를 통해 외력이 가해진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췌장·장간막을 제외한 다른 장기들에는 심한 손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장씨가 누워있는 정인양을 발로 강하게 밟았다고 결론내렸다. 치명적인 복부 손상이 발생한...
정인이 양모가 양부에게 쓴 옥중편지 공개돼 논란 2021-05-10 14:20:21
숨진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 양부모의 선고일이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양모 장 모 씨가 양부 안 모 씨에게 보낸 친필 편지가 공개됐다. 지난 9일 유튜브 제이tvc를 통해 공개된 편지 내용에는 장 씨가 안 씨에게 일상의 감사함을 전하고 친딸의 영어교육에 관해서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유튜버는 장 씨의...
'구해줘! 홈즈' 양평&가평 역대급 매물 소개…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2021-05-10 08:53:00
멍’이 가능했으며, 넓은 원룸으로 꾸며진 2층에선 ‘뷰멍’이 가능했다. 또, 별채로 마련된 제주 전통 가옥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쉼멍’이 가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팀의 제주 마지막 매물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컬러풀옵션 하우스’였다. 이국적인 외관과 넓은 잔디 마당이 인상적인 단독주택으로...
`뇌출혈` 2개월 여아 던진 적 또 있다…친부 추가범행 확인 2021-05-07 10:46:50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의 보강 조사 결과 A씨는 앞서 올해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도 모텔 객실에서 울음을 그치지 않던 B양을 나무 탁자에 떨어트린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A씨는 이때 범행으로 B양의 머리 앞부분과 측면에 광범위하게 경막하 출혈이 발생했는데도 며칠 후인 지난달 12일 B양을 재차 나무 탁자에...
'8살 딸 학대 살해' 계부, 딸 쓰러졌는데 모바일 게임했다 2021-05-04 13:25:39
사용한 옷걸이를 부러뜨려 베란다 밖으로 버린 뒤 아내에게는 "5차례 정도 때렸다고 하자"면서 말을 맞춰 범행을 은폐하려 하기도 했다. D군은 경찰 조사에서 평소 계부의 폭행을 목격했다고 진술을 했지만, 자신의 학대 피해나 친모의 학대와 관련해서는 진술을 거부했다. B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C양과 D군을 낳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