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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쿨, 홈비어 맥주 슬러시 냉장고 FC-98MSCB 출시 2024-07-18 17:25:24
캔맥주나 병맥주를 과냉각 상태로 보관해 집에서도 슬러시 맥주를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쿨 홈비어 맥주 슬러시 냉장고는 일반 냉장고보다 뛰어난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6℃까지 내려가는 이 냉장고는 맥주를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온도로 유지해준다. 1℃ 단위로 정밀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파일럿' 조정석 "한선화와 코미디 호흡 짜릿…왜 이제야 만났나" (인터뷰③) 2024-07-18 16:02:03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그의 연기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는 "'술도녀'를 보고 너무 놀란 적이 있었다. 직접 연기를 같이 하는 데 너무 센스 있고 순발력도 좋고 호흡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파일럿'은 장르로 따지면 코미디인데 동생인 한선화와 나오는 장면이 굉장히 중요한 지침이 된다....
술 마시던 지인 성폭행 후 살해...50대男 구속 2024-07-16 15:08:05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성폭행한 후 범행을 감추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기소됐다.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송인호 부장검사)는 50대 A씨를 지인을 성폭행한 후 살해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로 구속기소 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50대...
김호중 학습효과?…사망 사고 내고 달아난 만취 포르쉐 운전자 2024-07-15 14:22:37
온 직장 동료와 함께 집 근처 편의점에 한 번 더 들러 맥주 한 캔을 더 마셨다. 사고 당시 A씨의 음주 정도를 객관적으로 알 수 없는 상태가 돼 버린 셈이다. 경찰은 뒤늦게 이 사실을 인지하고, 현장에서 확보한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 A씨를 불러 내 음주 수치를 측정했다. 사고가 난 지 2시간이 훌쩍 지난 오전 3시...
쓰레기집에서 7남매 키운 부모…8세 아들은 신장병 걸려 사망 2024-07-11 16:33:47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자녀들을 키웠다. 집에 세탁기조차 없어 자녀들이 세탁한 옷을 입지 못했음에도 집에서 담배와 술을 즐겼다. 양육 지원금은 유흥비로 썼다. 부족한 돈은 아이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되팔아 충당했다. A씨 부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곧장 결심으로 진행된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온 몸에 '멍' 달고 살았던 쯔양…"거의 매일 맞으면서 방송" 2024-07-11 13:00:03
A씨로 인해 업소에서 강제로 술을 따르는 일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 일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도 모두 A씨가 가져갔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그는 "매일같이 하루에 두 번씩은 맞았다"며 ‘돈은 어떻게 벌어다 줄 거냐’는 협박에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쯔양은 "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했다. 얼굴은 티...
FT아일랜드 "30대의 우리·밴드 정체성 보여줄 '시리어스" [일문일답] 2024-07-10 10:07:49
집 '시리어스' 발매 관련 일문일답 Q1. 2016년에 발매했던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 이후 약 8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시리어스' 발매를 앞둔 소감은? 이홍기: 너무 오랜만이라 설렙니다. 요즘 정규 앨범을 많이 내는 추세는 아니지만 꼭 내고 싶었습니다....
"술 마실때도 건강생각"…10명 중 7명 제로슈거·무알코올 경험 2024-07-09 11:25:37
좋아질 정도로만 마신다'는 응답(77.4%)이 많았다. 홈술족(집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은 코로나 유행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음주 장소는 집의 비중이 47.8%로 가장 높았고 식당 23.6%, 술집 18.2% 순이었다. 2021년 코로나 유행 이전 음주 장소를 묻는 설문에선 집이 40.2%, 술집 31.0%,...
만취한 지인 업었다 떨어져 사망케 한 20대 집유···유족 "처벌 원치 않아" 2024-07-06 07:31:17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ㄱ(27)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ㄱ씨는 지난해 6월 11일 오전 5시께 피해자 ㄴ(28)씨 등 3명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같은 날 오전 10시 10분께 택시를 타고 강남구 한 일행의 집으로 이동했다. 택시에서 내린 ㄱ씨는 만취한 ㄴ씨를 업고 일행의 집에 도착한 뒤...
만취한 지인 업었다 넘어져 '사망'...법원 판단은 2024-07-06 07:19:42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1일 오전 5시께 피해자 B(28)씨 등 3명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오전 10시 10분께 택시로 강남구 한 일행의 집으로 갔다. 택시에서 내린 후 A씨는 만취한 B씨를 업고 일행의 집에 도착했다. 그는 거실 바닥에 B씨를 내려놓으려다가 뒤로 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