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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까지 써가며 베낀 중국산 짝퉁 2023-10-10 10:58:26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자 중국 업체들이 만든 짝퉁 제품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랜드명과 포장지 등에 한글을 넣은 중국산 '짝퉁' K푸드 판매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10일 중국업체들이...
235만원짜리 구찌 가방이 단돈 4만원…남대문 시장 '북새통' [현장+] 2023-10-05 20:00:01
짝퉁 거리'로 불리는 이곳에서 명품 브랜드 구찌 로고와 무늬가 그려진 가방을 단돈 4만원에 구매했다. 이 가방과 유사한 정품의 공식 판매가는 약 235만원이다. 그는 "요즘엔 명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이 구분이 어려운 경우도 많고, 주변 친구들도 이곳에서 많이들 구매한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시와 특허청...
한동훈도 입었던 '이 브랜드'…짝퉁 적발 가장 많았다 2023-10-04 09:02:51
주로 겨냥하던 짝퉁(위조상품)업계에도 소위 'MZ열풍'이 불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상품 브랜드는 래퍼 빈지노 등이 설립한 'IAB STUDIO'로 총...
[한경에세이]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2023-10-02 18:09:29
‘짝퉁’ 명품 적발 금액이 최근 1년간 14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불법 웹툰으로 인한 저작권 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다. 비만 치료를 통해 다이어트를 해서 보기에 멋진 몸매를 가꾸는 것과 명품을 소유하는 것. 이는 모두 ‘보이는 것’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신경 쓰는지 단적으로...
동남아서 판치는 '짝퉁 K브랜드'…피해액 6조 2023-09-25 18:09:44
등 전통적인 짝퉁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전자제품과 건강식품, 화장품, 장난감, K팝 아이돌 팬 상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 등 기술력이 필요한 짝퉁 제품의 판매가 늘었다. 2021년 해외 온라인 위조 상품 적발은 전자기기와 산업용품이 각각 4144건과 1만828건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천자칼럼] 해외에서 판치는 K브랜드 짝퉁 2023-09-25 17:59:24
해외에서 위조·모방한 짝퉁 K제품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대표적이다. 중국 알리바바에서 팔리는 가짜 불닭볶음면은 닭 그림의 위치만 바꿔놓고 ‘불닭볶음면’이란 글자를 명확하게 표시해놨다. 단감 등 중국산 과일이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산으로 둔갑해 팔리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흉기로 찌르고 간신히 뺏은 명품 시계…알고보니 '짝퉁' 2023-09-20 15:09:52
짝퉁'이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0일 강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A씨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 2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상가 건물 화장실 안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손목시계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흉기를 9차례나...
기장 유명카페 베낀 '짝퉁 건물'…"모두 허물어라" 2023-09-20 11:59:02
부산 기장군 유명 카페 건물을 모방해 지은 울산의 한 카페(사진 위)가 법원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박태일 재판장)는 부산 기장군 카페 '웨이브온'을 건축한 이뎀건축사무소 곽희수 소장이 울산의 한 건축사사무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등 청구 소송에서...
지인 찌르고 빼앗은 명품시계…알고 보니 '짝퉁' 2023-09-20 10:46:05
인터넷 도박에 빠져 거액을 탕진한 40대 무직자가 지인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초 사행성 게임장 업주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던 그는 평소 재력이 있다고 생각한 게임장 손님을 상대로 손목시계를 빼앗아 도주했는데,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인 줄 알았던 시계는...
"또 훔쳐봐"…조인성·한효주에 난리 난 중국, 평점까지 매겼다 2023-09-20 08:41:25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고 있으며, 무엇보다 몰래 훔쳐보고 당당하게 평점을 매기는 일까지 자행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이제는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2022 베이징 올림픽 당시 중국 당국이 올림픽 마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