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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이명순 변호사 2024-02-29 18:18:02
연 8차 회의에서 두 사람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추천할 공수처장 최종 후보로 정했다. 윤 대통령은 두 사람 중 한 명을 공수처장 후보자로 지명할 예정이다. 오 변호사는 1998년 부산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울산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등에서 법관 생활을 했다. 서울고등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이...
경기도, 12개월 월세 지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 접수 2024-02-27 08:38:01
차 사업에도 신청할 수 있다. 도는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1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방비 11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230억원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지원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 포털에서 제공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美전문가 우려한 '오해 의한 충돌→확전' 막을 방도는 2024-02-23 10:43:36
1차 북핵 위기 당시 미국의 협상 대표였던 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명예교수 등에 의해 제기됐었다. 이들은 "한반도 상황이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라거나 "2024년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최소한 염두에는 둬야 한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잇달아 내놓았다. 이로 인해...
푸틴 측근 "우크라 F-16 탓 우발적 핵전쟁 날 수도"(종합) 2024-02-22 20:26:51
또 "나발니 지지자 수를 과장하지 말라"면서도 시민이 그에게 추모의 헌화를 하는 것을 범죄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러시아군 헬기를 조종해 우크라이나로 망명했다가 최근 스페인에서 피살된 막심 쿠즈미노프에 대해서는 "개에게 개죽음을"이라고 말하며 적개심을 드러냈다. abbie@yna.co.kr...
'버스대란' 명동에 정류장 2곳 더…'퇴근 지옥' 뚫릴까 2024-02-22 17:41:35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는 GTX-A가 교통 수요를 일정 부분 흡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인철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GTX는 한 번에 6500명을 수송할 수 있는 걸로 추산된다”며 “개통 후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운행대수를 조정해...
'출퇴근 광역버스 대란'에 명동에 정류장 2곳 신설 2024-02-22 17:40:14
흡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인철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GTX는 약 6500명까지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당 노선을 경유하는 구간에서는 광역버스 운행 대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3월에, 운정~서울역 구간은 연말에 개통한다. 서울시는 노선 조정을 두고 대광위와...
"35세 전문의 연봉이 4억?"…의사 출신 신현영, 급여 공개 2024-02-22 15:49:10
봉직의(월급의사) 연봉이 최근 3~4억원까지 올랐다. 전문의가 받는 연봉이 3억, 4억원"이라며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학과에 가서 대기업에 들어가면 35살에 과장이고, 연봉 1억원 남짓이다. 공부 잘해서 대기업 갔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과를 선택했다는 이유로 1억원밖에 못 벌면 당연히 누구나...
택배 과대포장 규제 코앞…업계는 '현실적 어려움' 호소 2024-02-21 17:09:51
따르면 이날 환경부는 기후탄소정책실장과 자원순환정책과장 등이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택배업계 임원급 관계자를 모아 '온라인 유통업계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될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보내기 위한 일회용 포장은 '포장공간비율이 50%...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2차 대전 사망자 2650만 명을 제외하고라도 1200만~2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스탈린 체제하에서 시체는 러시아 사회에서 가장 일상적인 생산품”(로버트 컨퀘스트)이란 말은 과장이라 할 수 없는 표현이다. 러시아에서 반정부 운동을 펼쳐왔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최근...
작년 '역대 최대' 대미 수출 이끈 車…전기차·내연기관 쌍끌이 2024-02-16 07:00:03
자동차(3천㏄ 초과)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소형 자동차 수출액은 69억달러로 전년보다 96.1% 늘었고, 대형 자동차는 64억달러가 팔려 전년보다 43.2% 늘었다. 한편, 지난해 한국의 상위 10대 대미 수출 품목을 보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외에는 석유제품(57억달러), 배터리(48억달러), 컴퓨터 부분품·부속품(38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