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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1천373억원 규모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공사 수주 2024-04-09 10:55:27
채무 리스크도 낮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신공영의 PF 보증잔액은 3천286억원 규모로 건설업계 최저 수준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는 자체 사업 진행과 원가 상승분 선반영 현장의 도급 증액으로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부동산PF 불공정 약정, 위기의 원인…정부 가이드라인 필요" 2024-04-09 06:05:00
주요 약정서에 중첩적으로 규정된 '책임준공', '채무인수'(또는 연대보증), '공사비 조정 불인정', '대물변제'(책임분양), '유치권 포기' 등의 조항이 재작년 하반기 이후 급격히 나빠진 사업 여건과 맞물려 시공사들의 부실 위험을 높였다는 것이 건산연의 지적이다. 예를 들어...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체 급증 2024-04-08 17:59:59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월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와 금액은 각각 2826건,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2월의 1258건, 189억원에 비해 각각 2.25배, 1.98배 늘어난 수치다. 연간 합산으로는 2022년 1831억원이던 대위변제액이 작년엔 5074억원으로 177% 증가했다. 자영업자의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고침] 경제(소상공인 정책자금 부실률 10% 육박…새출발…) 2024-04-08 10:11:49
대위변제액과 정책자금 부실액이 증가했지만,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신청자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해당 기관에서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와 금액은 2천826건, 375억원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부실률 10% 육박 2024-04-08 06:14:11
대위변제액과 정책자금 부실액이 증가했지만,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신청자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해당 기관에서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와 금액은 2천826건, 375억원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부실률 10% 육박…새출발기금 신청은 제자리 2024-04-08 06:03:00
대위변제액과 정책자금 부실액이 증가했지만,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신청자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해당 기관에서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와 금액은 2천826건, 375억원으로...
"4월 위기 없다지만"…1분기 건설사 신용도 줄하향에 '긴장감' 2024-04-06 07:00:03
BBB급 건설사는 기업어음을 발행하거나 신용보증기금 보증으로 사채를 조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건설사들은 계열사로부터 직·간접적 지원을 받기도 했다. 김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위축된 사업환경을 고려하면 차입금 의존도가 AA급 25%, A급 30%, BBB급 35%를 웃돌기 시작하면 신용도 하향 압력이 확대된다고...
"NH투자증권, 자본 효율성 제고 필요성…중립의견 유지"-한국 2024-04-05 07:33:12
추정된다. 인주주선과 채무보증 관련 수수료수익이 양호한 결과"라며 "채권운용 손익 감소 때문에 운용손익·이자수지는 233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 감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부동산 PF와 운용 부문의 추가적인 수익 확장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어 중립의견을 유지한다"면서도 "지난달...
LH, 2조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1차 매입 실시 2024-04-03 09:28:27
보유 토지를 매수하면 기업은 채무를 즉시 상환 및 조정해 금융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PF보증을 선 금융기관은 부실우려가 있는 PF대출채권의 조기회수와 정상채권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매입 대상은 토지 대금보다 부채가 커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기업이 올해 1월 3일 이전까지 소유권을 취득(공영개발지구...
한신공영, 건설업 불황 속 우발 리스크 '최저 수준' 관리 2024-04-02 11:27:08
채무에 대한 위험관리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신공영의 PF보증잔액은 3268억원 수준이다. 최근 발표된 ‘한국기업평가 REPORT’를 참고하면 한신공영은 자기자본 대비 미착공사업장 PF 우발채무 비중이 ‘0%’인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적으로 손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업 지연으로 장기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