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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서 '커플 앞치마' 입은 文·李…일 돕고 책 구매도 2023-05-10 18:56:44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만든 '평산책방'을 찾아 앞치마를 입고 서점 일을 도왔다. 이날 서점 앞치마 차림으로 이들을 맞은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등과 반갑게 포옹하고 악수했다. 이외에도 민주당 지도부 강경화·김영주·노영민·도종환·이인영·임종석·전해철·한정애·황희 등 문재인 정부...
巨野에 손 벌린 홍준표 대구시장 "달빛내륙철도 예타 면제해달라" 2023-05-10 18:00:48
본 일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대표가 옹졸해서 말을 잘 안 듣는다”고 조롱했다. 이후 이 대표는 경남 양산으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이 지역에 최근 개업한 서점 ‘평산책방’을 찾아 책을 구입한 뒤 사저로 이동해 비공개 면담을 했다. 전범진...
네이버 PC 메인 3년 만에 개편…모바일 연동 강화 2023-05-09 18:06:46
'패션뷰티', '레시피', '리빙', '책방' 탭에 '지식+' 탭이 더해진다. '쇼핑 블록'에서는 내 쇼핑 명세를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가 상품부터 쇼핑 라이브까지 둘러볼 수 있는 '원쁠딜'과 '쇼핑라이브' 탭이 추가된다. 아울러 내 취향과...
"文책방 여기에 신고하면 되나"…6년 전 이재명 글에 빗발친 제보 2023-05-08 15:18:04
죄송하다"며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회했다. 앞서 평산책방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오전과 오후 각각 4시간씩, 종일 8시간 자원봉사 할 사람 5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면서 자원봉사자 모집 공고를 올린 바 있다. 해당 공고에는 급여 대신 평산책방 굿즈, 점심 식사 및 간식 제공을 한다고 알렸다. 특히 점심 식사...
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에…자원봉사자 모집 돌연 철회 2023-05-08 11:35:26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만든 '평산책방'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이자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회했다. 8일 오전 평산책방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원봉사자 모집을 일단 철회하고, 앞으로 필요할 때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공익사업을 밝히고 재단...
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에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 2023-05-08 11:20:44
밝혀 '열정페이' 지적을 받았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평산책방은 지난달 26일 문을 열었다. 문 전 대통령이 사저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5천만원에 매입해 책방으로 리모델링했다.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주민들이 책방을 운영한다. (사진=연합뉴스)
文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글 올렸더니…'열정페이' 논란 2023-05-07 14:35:48
게 책방 측의 설명이다. 단 점심 식사는 8시간 근무하는 '종일 봉사자'에게만 제공된다. 이 같은 모집 공고가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공공기관에 속하지 않는 해당 책방이 무료 봉사자를 모집하는 것은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기관 자원봉사자도 요즘 저렇게 뽑으면...
일주일간 책 5582권 판 평산책방…"앞치마 판매? 논의 예정" 2023-05-06 21:49:42
지산리의 명소이자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자랑거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산책방 측은 지난 3일 "문을 연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책방을 찾아주셨고, 5582권의 책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방의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익사업에 쓰일...
[책꽂이] '감탄 경영' 등 2023-05-05 16:13:15
센시오, 620쪽, 2만9000원) 아동·청소년 ●단단한 고고학 수메르 점토판과 중국 갑골문 등 고대 유물 및 유적으로 알아보는 원시 인류의 삶. (김상태 지음, 사계절, 240쪽, 1만6800원) ●돌아온 고양이 박경리의 1957년 소설 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고쳐 썼다. (박경리 글, 원혜영 그림, 다산책방, 48쪽, 1만5000원)
"아울렛 생긴 줄 알았어요"…오픈 첫날 주차장 가득 채웠다 [현장+] 2023-05-04 21:00:02
대표, 황리단길에 위치한 독립서점 '어서어서 책방'을 운영하는 양상규 대표, 도자기 공방 '연도예'를 운영하는 권은희 도예가 등의 작품과 사진이 걸려있다. 양 대표는 자신이 출연한 화보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지역주민으로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