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스공사·감정원 등 대구지역 공기업, 재택근무 체제 전환(종합) 2020-02-24 16:03:19
외부인 출입도 제한…가스안전공사 천안 교육원은 일부 교육 폐강 지역난방공사, 인사발령 일주일 연기…대구지사 방역 강화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고은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지역 공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거나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는 등 사내 코로나19 전염을...
충북도, 전국 10개 연구기관과 방사광가속기 구축 협력 2020-02-19 17:11:04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방사광가속기는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세계적으로 각종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과학연구계의 폭넓은 지지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충북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22번째 확진자 광주-나주 오가며 수백 명 접촉…지역사회 불안 2020-02-06 13:53:59
해외여행을 떠나 영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딸은 천안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해당 지역으로 이동했다. 현재 현지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전남도 등은 이들 자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아들에 대한 조기 귀국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 22번 환자가 사는 마을의 경로당에서 지난달 설 연휴 열린 잔치에는 ...
문진석 “산업단지·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천안갑 총선 출마 선언 2020-02-04 11:06:03
문진석 초대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4·15 총선 천안갑 출마를 선언했다. 문 전 실장은 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소기업 대표로 활동하면서 현장의 문제를 돌파하고 충남지사 비서실장으로 도정 경험과 능력을 키워왔다”며 “사회경제적 위기를 해결해 시민들이 고르게 잘...
文대통령 "진천·아산주민께 감사…이 지역 더 많이 찾아 지역산품 이용해달라" 2020-01-31 20:43:31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시종 충북지사와 양승조 충남지사, 송기섭 진천군수와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각각 감사 전화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진천과 아산을 더 많이 찾아주시고 지역 산품들을 더 이용해주신다면 백지장도 맞들듯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우한 교민 절대 안돼"→"편히 쉬다 가세요"…반발에서 응원으로 2020-01-31 15:00:49
SNS에 올렸다. 정부는 지난 28일 우한 교민을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2곳에 분산 수용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격리 시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아산과 진천 지역 주민들은 당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주민을 우롱하느냐"...
민주당 지역구는 피해놓고 우한 교민 따뜻하게 맞아주라는 민주당 2020-01-31 11:59:53
반발하고 있다. 한편 30일 지역 주민을 만난 양승조 충남지사는 "먼저 말씀드릴 것은 천안에서 아산으로 변경된 것이 아니다"며 "여러 시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아산에 있는)경찰인재개발원이 높은 점수를 받아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천을 지역구로 둔 한국당 경대수(증평?진천?음성)...
[사설] 조변석개·우왕좌왕…무능한 민낯 드러낸 정부 위기대응 2020-01-30 18:33:03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으로 결정했다가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발하자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바꿨다. 갑작스런 격리장소 변경에 당황하고 분노한 진천 주민들이 현장을 방문한 보건복지부 차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거칠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민주당 지역구 피한 우한 교민 수용지 결정…진영?양승조 주민들에 계란 맞아 2020-01-30 17:41:40
검토 됐던 천안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수용지가 변경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산과 진천은 모두 지역구 의원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진영 장관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주민들이 농성 중인 곳으로 이동했지만 거센 항의 때문에 가까이 접근하지는 못했다. 마이크를 잡고 주민을...
충북도 격리시설 지정 '유감', 충남도 긴밀하게 '협조'...상반된 입장 2020-01-30 07:03:03
“당초 천안으로 결정했다가 천안 시민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진천으로 변경한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충북혁신도시 한복판에 있으며 이미 3만 명에 달하는 인구와 학교가 밀집한 지역으로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아 임시생활시설로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