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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톰은 위협 아닌 퀀텀점프 기회" 2025-01-12 17:48:25
조선업체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서다. 미국은 번스-톨리프슨 수정법에 따라 7함대 소속 함정을 제외한 다른 군함의 해외 건조와 유지·보수·정비(MRO) 위탁을 금지하고 있는데,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예외를 두는 방안을 우리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 352조원인 미국 해군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선박...
[단독] '든든한 캐시카우' 산업가스…포스코·글로벌 PEF 군침 2025-01-12 17:44:28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는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장기 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현금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인기 매물로 통한다. 다만 산업용 가스 사용처인 국내 주요 산업이 침체에 빠져 있다는 점은 변수다. 올해 M&A 최대어 될까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자산운용은 올...
제조업 전망 3분기 연속 악화…2025년도 '먹구름' 2025-01-12 13:22:33
반도체(92→88), 자동차(94→92), 조선(99→95), 정유(97→85), 철강(92→74)등 대부분 업종도 전망이 보다 어두워졌다. 작년 4분기 제조업 매출 현황 BSI는 87로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시황 현황 BSI는 84로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BSI 조사와 별도로 이뤄진 현안 설문(복수 응답...
1분기 제조업 매출 추가 둔화 전망…반도체·자동차도 영향권 2025-01-12 11:00:02
비롯해 반도체(92→88), 자동차(94→92), 조선(99→95), 정유(97→85), 철강(92→74) 등 대부분 업종이 기준선을 하회했다. 작년 4분기 제조업 매출 현황 BSI는 87로 전 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시황 현황 BSI는 84로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수출(90→91)과 경상이익(85→86)은 전 분기보다 소폭...
[트럼프 2기 출범] 美 현지 투자·네트워킹으로 '보호무역 파고' 넘는다 2025-01-12 07:11:11
각 업체는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현지 완성차 업체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하거나 단독으로 공장을 지어 현지 생산 거점을 늘려가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배터리 업계에 시설 투자 보조금을 지급하는 근거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기를 공언했으나 미국 지역경제를 살찌우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현지 투자에 대한...
10년 무역변화가 보여준다…한중 산업, 상호보완서 경합으로 2025-01-12 06:07:59
중 자동차 부품, 컴퓨터, 철강판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또 디스플레이는 2위에서 5위로, 석유제품은 7위에서 9위로 각각 순위가 하락했다. 이런 변화는 '중국제조 2025'로 대표되는 중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 속에서 중국 기업의 경쟁력이 상승하면서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철강을 비롯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中전기차, 이유있는 韓진출…과잉생산 밀어내기·선진국 교두보 2025-01-12 06:07:03
전기차 업체가 한국에 눈길을 돌리는 이유로 중국 내수 시장의 과잉생산 문제가 먼저 꼽힌다. 최근 석유화학, 철강 업계를 중심으로 대두됐던 중국발 공급 과잉 문제가 국내 자동차 시장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은 2019년 4.7%에서 2023년 31.6%로 증가해왔지만, 생산능력(캐파) 확대가...
한신평 "이차전지, 수요둔화·과잉설비·정책 불확실의 삼중고" 2025-01-08 15:42:07
업체의 공격적인 해외 생산 능력 확대 등을 고려하면 중단기 중국 업체의 강세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신평은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산업 전망은 '비우호적'으로, 신용 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건설 산업에 대해서는 "수도권·지방 양극화 기조하에서 전반적인 분양...
작년 11월 경상수지 93억 달러...7개월 연속 흑자 2025-01-08 12:47:11
보면,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29.8%)·정보통신기기(8.5%)·철강제품(0.8%)이 늘었고, 지역별로는 동남아(9.1%)로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석유제품(-18.6%)·승용차(-14.1%)·기계류 및 정밀기기(-12.5%) 품목 수출과 미국(-5.2%)·일본(-2.4%)·중국(-0.7%) 수출은 뒷걸음쳤다. 송 부장은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11월 경상수지 93억달러, 7개월째 흑자…"연 900억달러 웃돌듯"(종합) 2025-01-08 10:32:28
업체 파업으로 완성차업체의 생산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일부 생산라인 가동도 원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송 부장은 반도체 수출에 대해 "고부가가치, 고사양 반도체는 수요가 견조한 상황"이라며 "통상환경 불확실성과 중국과의 경쟁, 그간 수출이 좋았던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증가세가 둔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