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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의 날 앞두고 '청년주간' 행사 진행 2021-09-14 11:00:47
도는 청년주간 이후에도 청년지원사업단을 통해 권역별 포럼 개최 등 지속적으로 더욱 많은 청년과의 소통을 다각도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도는 청년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지향하며 올해 청년 관련 정책 42개를 시행하고 있다. 분야별로 ▲복지·문화에 청년기본소득 등 6개 ▲일자리에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이낙연 "중국은 강대국, 한국은 선진국…방역 협력 넓혀야" 2021-08-11 13:10:44
한중 전문가 포럼' 온라인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강대국이며, 한국은 얼마 전 선진국에 진입하는 등 이제 한중은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꿈꿔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한국과 중국은 안보 분야 전략적 협력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당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는...
[경제포커스] 대선주자들, 노동정책이 안 보인다 2021-08-09 17:25:11
법률상 미비점이 한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정도다. 미국이 4등급이긴 하지만, 4~5등급 국가 중 선진국은 거의 없다. 또한 경영자로서는 해고가 너무 어렵지 않아야 고용을 쉽게 결정할 수 있다.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서도 노동시장의 유연성은 절실하다. 대선 정국이다. 노동시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나라의 리더를...
최재형, 내달 4일 온라인으로 대선 출마 선언 2021-07-30 17:27:16
긴급 회동을 제안하는 등 이슈몰이에 성공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대선 출마 선언을 통해 지지율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최 전 원장은 출마 선언 시기에 맞춰 정책라인 구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교·안보 총괄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남권 대통합’ 정책방향 제시 2021-07-20 15:19:15
끝으로 지방소멸 위기와 관련하여 “인구정책은 지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문제이다. 지난해부터 인구의 데드크로스가 시작됐고, 매년 지방의 청년 10만 명이 수도권으로 가면 되돌아오지 않는다” 며 지방의 경쟁력 약화는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져 인구정책의 한계와 전환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민선 7기 3주년, 사회적경제 혁신 성장 발판 마련 2021-07-15 08:50:29
포럼 개최,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 또 대구시는 지난해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5년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제2차 대구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같은 해 실시한 ‘사회적경제 지역자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회적경제인들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현장감...
[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생존법, ‘스마트제조혁신’ 2021-07-02 10:00:18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기업과 정부기관이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함께 머리를 맞댈 때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만드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으로 승화시켜 참여기업과 함께...
"젠더 갈등은 청년·일자리 얽힌 고차방정식…정치권이 풀어라" 2021-06-25 17:27:06
로보틱스 등 기술 발전까지 더해져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한때 당연하게 받아들여진 ‘대학 졸업=취업’이란 공식이 철저하게 깨지자 이에 대한 책임과 분노를 서로 다른 성별에 돌리고 있다. 학계에서는 “일자리 부족이 심화하는 와중에 적극적 이민 정책이 더해지면서...
"노동개혁 외면한 포퓰리즘, 일자리 감소 재촉" 2021-06-23 17:19:23
제시하기 위해 관(官)계와 학계, 법조계, 청년단체 등이 모여 만든 일종의 민간 싱크탱크다. 김 명예교수와 김기석 서울대 명예교수, 김현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황의선 포도주포럼(청년단체) 대표 등 4명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창립 발기인으로는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일자리연대는 특정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反시장 포퓰리즘이 전국민 고용불안 조장"…청년·학계·법조계 '일자리 연대' 출범 2021-06-17 10:39:25
노동시장의 역동성을 오히려 저해하고 있다." 청년과 학계, 법조계, 관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일자리연대'가 오는 23일 출범한다. 일자리연대는 이후 토론회 등으로 여론을 환기시켜 국가적 에너지를 결집시키고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선진적인 정책과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