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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회의장' 도전할까? "중립이라며 가만있지 않을 것" 2024-04-11 17:00:46
않겠다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압승으로 이재명 대표 체제가 굳건해졌다고 볼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표현을 이재명 체제 굳건이라기보다는, 국민과 당원들이 민주당에 혁신해달라는 열망이 있었다"며 "단순히 이재명 대표 한 사람이 해낸 일이 아니고 결과를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견제구' 날린 추미애 "野 대승은 이재명 혼자 해낸 일 아냐" 2024-04-11 10:36:06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야권의 대승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 한사람이 해낸 일이 아니라 혁신의 주인공은 '민심'"이라고 말했다. 경기 하남갑에서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6선에 오른 추 당선인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범야권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가 더...
한동훈, 오전 11시 입장 발표…거취는? 2024-04-11 09:04:33
한 위원장은 총선 패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총선을 임시 지도부 체제로 치른 만큼 전당대회를 하루빨리 열어 정식 당 대표를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국면에서 한 위원장이 의정 갈등,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 거취 문제 등 주요 현안의 해법을 두고 대통령실과 다른...
민주당, 총선 압도적 과반…인플레 반등에 뉴욕증시 하락 [모닝브리핑] 2024-04-11 07:00:32
밝혔습니다. 22대 총선이 국민의힘의 참패로 막을 내리면서 집권 여당의 선장인 한 위원장 또한 적지 않은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될 전망입니다. ◆미일 백악관 정상회담..."국방 안보 협력 강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국방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두...
'참패' 한동훈, 정치적 내상 속 향후 거취 '촉각' 2024-04-11 05:59:18
탈피한 그의 언행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그러나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지지율이 정체되면서 '한동훈 효과'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위원장의 '원톱' 선대위 체제에 대한 의구심도 당 안팎에서 제기됐다. 대통령실발(發) 각종 논란도 한 위원장의 발목을 잡았다.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총선 패배로 국민의힘은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이 대통령 임기 내내 소수당에 머무르는 첫 사례를 만들게 됐다. 48석이 걸린 서울에서는 민주당 37석·국민의힘 11석이었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한강벨트'에서는 끝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마포을(정청래), 중·성동갑(전현희), 광진을(고민정)에서는...
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총선에서 참패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 다른 지역구에서는 전패했다. 금태섭 후보는 서울 종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반도체 벨트’에선 양향자 후보(경기 용인갑)와 이원욱 후보(경기 화성정)도 도전장을 냈으나 모두 민주당 후보에게 졌다. 조응천 후보도 경기 남양주갑에서...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대표는 총선 하루 전날인 지난 9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사실상 선거 유세에 가까운 입장문을 읽어내려갔다. 그는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대표와 그의 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등을 변호해 온 변호사들이 배지를 달게 된 만큼...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심 후보는 지난 총선 당시 3자 구도 아래서 ‘개인기’로 40% 가까운 득표율을 올려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엔 녹색정의당 지지율이 1% 남짓에 그쳐 악전고투했다. 심 후보마저 패하며 21대 국회에서 원내 3당이던 녹색정의당은 존폐 위기에 빠졌다. 제3지대 정당들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22대 국회에선 또다시 거대 양당...
'당적 바꾼 정치인' 운명은…김영주·이상민 열세, 이언주 우세 [출구조사] 2024-04-10 21:08:46
4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1988년 총선 떄 17~19대 총선에서 민주당 계열 정당 후보로 부산 사하을에 출마해 3선을 했다. 문재인 대표 체제의 친노 패권주의를 비판해 친문계와 대립각을 세우다 결국 2016년 민주당을 탈당했다. 새누리당 입당 후 사하을 공천을 받아 두번연속 당선됐다. 이번 총선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