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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연장 6차전 접전…PGA투어 생애 첫 우승 2021-07-19 17:55:04
이어진 6차전에서 갈렸다. 포스턴의 티샷이 물에 빠지면서 보기를 기록했다. 파워는 침착하게 파 퍼트를 성공시켜 생애 첫 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3만달러(약 7억2000만원)도 획득했다. 최경주(51)는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로 흔들리며 이날 하루에만 3타를 잃었다. 결국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인사] 외교부 ; 고용노동부 ; 환경부 등 2021-07-11 17:33:42
최경주▷신성장산업기획관 배현숙▷환경에너지기획관 이인근▷주택공급기획관 이진형▷균형발전기획관 김승원▷광화문광장추진단장 정상택▷민생사법경찰단장 강선섭▷도시계획국장 직무대리 최진석▷물순환안전국장 직무대리 한유석▷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 이해선▷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이동률▷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대한골프협회, 도쿄올림픽 금메달에 포상금 3억원 지급 2021-06-30 08:06:09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포상금과 같은 액수다. 당시 금메달을 딴 박인비(33)가 3억원, 여자부 박세리(44) 감독이 5000만원을 받았다. 리우 때와 마찬가지로 여자부는 박세리 감독이, 남자부는 최경주(51)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여자부는 고진영(26)과 박인비, 김세영(28), 김효주(26)가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 남자부는...
김시우·임성재, 올림픽 메달 '험난' 2021-06-22 17:52:49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만 11명에 이른다. 49위 김시우보다 더 높은 선수는 임성재를 빼고 19명이다. 그래도 3위 이내 입상 가능성은 메이저대회보다 한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경주 남자골프대표팀 감독(51)은 “메이저대회는 50~60명이 우승 후보지만 올림픽은 20명 안팎이라고 보면 된다”며 “3위 이내 입상...
임성재·김시우, 도쿄올림픽 간다 2021-06-21 18:07:59
출전하게 됐다.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는 21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60명이 출전한다. 국가별로 최대 2명이 나갈 수 있으나 15위권에 같은 국가 선수가 3명 이상이면 최대 4명까지 출전 자격을 얻는다.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감독에는 2016년에 이어 최경주(51)가 2회 연속 선임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안에서 뿜어내는 에너지…. ‘코리안 탱크’ 최경주(51)는 이렇게 말하면서 껄껄 웃었다. 지난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1년 만에 귀국한 그를 만났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10대 돌풍' 김주형, 33홀 강행군 속 시즌 첫승 2021-06-13 17:49:10
악천후에도 72홀을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최경주 공동운영위원장의 ‘뚝심’이 발휘되면서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오전 5시30분부터 진행했다. 또 최종 라운드를 3라운드와 같은 조로 운영했다. 강도 높은 체력전, 파5에서 파4로 수정되며 ‘지뢰’로 떠오른 4번홀도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
7년 만에 KPGA투어 '월요일 대회' 열릴까 2021-06-11 18:02:36
최경주 공동집행위원장(51)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최 위원장에게 “틀을 깨는 대회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최 위원장은 코스 난도를 높이는 안과 함께 “월요일을 예비일로 확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는 라운드가 지연되면 화요일까지...
'왕별' 김한별, 2언더 선방…반전 기회 잡나 2021-06-10 18:16:53
이 대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51)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최경주는 지난 7일 귀국해 코스를 돌아본 뒤 ‘선수들이 롱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파4홀이 더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한다. 그는 “PGA투어에서는 500야드가 넘는 파 4홀이 대회마다 서너 개 꼭 있다....
'벙커神' 장하나, 투어 10년 연속 우승 2021-06-06 17:32:15
경기 뒤 장하나는 “남자골프의 ‘벙커신’이 최경주라면 여자골프에서는 제가 ‘벙커신’이 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장하나는 연장전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지난 4월 넥센 마스터즈의 아쉬움을 설욕했다. 1부 정규투어 통산상금 50억원 넘겨장하나는 지난주 1·2부 투어 합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