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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 맞은 韓관광객…영사관은 나몰라라? 2024-01-23 11:14:28
대해 23일 "주밀라노 총영사관은 지난 4일 새벽 사건을 접수한 직후 민원인과 통화해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부상 정도 등을 청취한 후 병원 응급실, 경찰 신고 등에 관해 안내했다"고 출입기자단에 밝혔다. 또 총영사관은 밀라노 경찰에 직접 신고도 했으며, 사건 접수 당일 오후와 이달 12일에 민원인과 추가로 통화해 안...
"월급루팡 중, 카페 왔음"…철없는 9급 공무원, 처벌될까 [법알못] 2024-01-20 10:30:01
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A씨가 사용한 '월급 루팡'이라는 단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월급 루팡이란 일 없이 월급을 축내는 직원을 가리키는 말로, 도둑의 대명사인 '루팡(Lupin)'을 활용한 단어다. 과거 한 채용 사이트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예선업체에 갑질·보복한 상록해운…공정위 제재·고발 2024-01-18 12:00:09
18일 밝혔다. 예선이란 무역항에 출입하거나 이동하는 선박을 끌어당기거나 밀어 접·이안을 보조하는 선박이다. 상록해운은 해운선사들로부터 예선 서비스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아 평택·당진항 내 송악 부두에서 영업하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상록해운은 2017년 5월부터 예선 계약을 체결한 8개...
'자작 후기글 논란' 피자집 업주…파문 확산 2024-01-16 05:46:43
워터게이트 사건이나 '세기의 스캔들'인 것처럼 식당 업주를 공격해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비난했다. 동맹의 중진 의원인 마라 비조토는 "로디에서 일어난 일은 충격적"이라며 "TG3와 루카렐리가 가짜 후기 의혹을 마치 워터게이트 스캔들처럼 취급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동맹 의원인 이사벨라 토발리에리는...
'자작 후기글 논란' 伊 피자집 업주 극단 선택 파문 2024-01-16 03:22:01
좌파 언론과 진보적인 인사들이 마치 워터게이트 사건이나 '세기의 스캔들'인 것처럼 식당 업주를 공격해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비난했다. 동맹의 중진 의원인 마라 비조토는 "로디에서 일어난 일은 충격적"이라며 "TG3와 루카렐리가 가짜 후기 의혹을 마치 워터게이트 스캔들처럼 취급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선균 죽음 주목한 외신 "한국에 경종 울려" 2024-01-15 21:03:24
고(故) 이선균의 사건을 계기로 공인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한국 사회 현실을 조명한 외신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14일(현지시간)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그가 억울함을 호소했고 마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음에도 경찰 조사 때마다...
佛신문 "이선균 죽음 한국에 경종…일종의 청교도주의" 2024-01-15 20:45:29
사건 계기 한국 사회 조명 "영화인 경력, 도덕성의 제단에서 산산조각"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의 유력 신문이 배우 고(故) 이선균의 자살 사건을 조명하면서 공인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한국 사회 현실을 전했다.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14일(현지시간)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 명성을...
이육사 순국 80주기…베이징 골목에 차려진 조촐한 제사상 2024-01-13 14:49:29
주민들이 외부인의 출입을 막으면서 골목 담벼락 아래에 제사상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민은 "몇 년 전만 해도 감옥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이는 지하공간과 오래된 쇠창살 등이 그대로 남아 있었지만, 지금은 리모델링과 함께 모두 사라졌다"며 "이제는 추모행사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1904년...
고백 거절하자 "갖고 놀았냐"...강간범 '돌변' 2024-01-13 08:21:12
집 비밀번호를 눌러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B씨의 주거에 침입한 혐의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씨가 알려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갔다"고 했지만, 재판부는 "비밀번호를 알려준 것은 술을 사러 외출했다가 편하게 들어오게 하는 취지였을 뿐 이를 두고 피해자의 집에 자유로이 출입하도록...
처음 만난 바둑 상대 살해 혐의…살인사건 진실은 2024-01-12 03:52:32
있는 검찰의 CCTV 영상만으론 제삼자의 출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피고인이 옷·수건 등 증거를 인멸했다는 정황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당시 자고 일어나 보니 사람이 죽어있었고 너무 무서워서 휴대전화를 찾다가 2층 집주인에게 가서 신고 좀 해달라고 했다"라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