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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천가구 공급…7일부터 청약 2024-10-02 08:53:40
7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입임대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매입한 뒤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 청년 매입임대주택 1천590가구(수도권 875가구·그외 지역 715가구) ▲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천521가구(수도권 745가구·그...
"AI개발·마케팅직 뽑습니다"…장애인 고용 패러다임 바꾼 기업들 2024-10-01 17:48:47
길러내는 ‘뉴로다이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퍼솔켈리는 발달장애를 가진 20~30대 청년을 인공지능(AI)·디지털 마케팅 등의 분야에 다수 취업시켰다. 발달장애 특성상 규칙성 있는 작업에 능숙하고 집중력과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만큼 IT 직종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군(軍)부대를...
하나원, 시호나눔재단과 탈북민 안경 지원 협약 2024-09-30 15:13:46
대상 시력검사 및 교정용 안경 무료지원, 취업 연계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이다. 시호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10년 동안 매월 하나원 현장에서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두 기관이 북한 이탈 주민들의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가스공사,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 시행 2024-09-30 15:10:59
각 기관에 소속된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시행했다. 8개 기관은 신용보증기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이들 기관의 체험형 인턴은 180명이 참여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26~27일 숙명여대서 ‘2024 용산-숙명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2024-09-30 11:19:46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26~27일 숙명여대 눈꽃광장홀에서 ‘2024 용산-숙명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취업부터 창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취업·창업 박람회로 기획했다. 박람회는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이 창업관 운영을...
좋은 일자리 창출로 고용 확대…경남도, 청년 유출 막았다 2024-09-29 16:29:08
최고 고용률 63.5%(2023년 6월), 역대 최저 실업률 1.2%(2023년 8월), 취업자 수 149만7000명으로 1만2000명 증가했고 재정지원 일자리 18만1977개 창출로 목표 대비 109.6% 초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고용 지표를 기록했다. 일자리 우수 정책 전국에 알렸다경상남도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시 EXCO 동관 4·5홀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김해시 '3종 버스' 대상 2024-09-29 16:28:29
면접을 보고 취업하는 ‘희망일자리 버스’, 산업단지 사회초년생 청년의 출퇴근을 돕기 위한 ‘산단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소규모 사업장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 버스’ 등 버스와 연계한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미세먼지 저감식물 활용 실내 공기질...
김해시·인제대 '올 시티 캠퍼스' 구축 실행 나선다 2024-09-29 16:25:33
중 지역학생 비율 2/3 이상 확보 △졸업생 중 지역 취업 비율 1/3 이상 향상 △현장캠퍼스 100개 구축 △외국인 유학생 비율 전체 학생의 15% 이상 확보 △프로그램 참여 시민수 3000명 △주민 삶의 만족도 10.1% 이상 향상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교육 대전환을 위해 지역 정주형 입시전형을 신설하고 전공자율선택제...
"연봉 3000만원 준다는데…" 청년들 외면에 중소기업 '비명' 2024-09-29 11:02:26
이내 취업한 청년 중에 퇴사 사례가 있는 기업도 63.6%에 달했다. 중소기업이 생각하는 청년 직원 채용이 어려운 이유로 △지원하는 청년 구직자 자체가 부족하다는 응답(53.2%)이 가장 높았고 △회사의 임금·복지 수준(39.2%)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인성을 갖춘 구직자 부족(35.2%) △중소기업의 부정적 이미지(22.6%)...
"은퇴 후 '건보료 폭탄' 맞았어요"…이것 몰랐다간 '날벼락' 2024-09-28 19:11:27
요건은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소득 등의 합계액이 연소득 2000만 원 이하다. 1000만원 미만의 금융소득이나 분리과세 및 비과세 등은 소득요건에 합산되지 않는다. 재산요건의 경우 아파트 기준 공시지가의 약 60~70%에 해당하는 ‘재산세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한다. 만약 부부가 각각 연소득 2000만원 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