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 2024-08-18 18:37:48
비중도 5.4%로 역대 최고였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는데도 막연히 쉬고 있는 상태의 사람을 말한다. 문제는 ‘쉬었음’ 청년들이 양적으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일할 의욕도 없다는 점이다.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MD) 분석 결과 ‘쉬었음’ 청년 중 75....
[월요전망대] 수도권 집값 잡을 대출 규제 나오나 2024-08-18 17:54:00
있다는 점에서 취업자 위주의 고용동향 통계와 차이가 있다. 통계청은 22일엔 국민연금, 기초연금을 비롯해 각종 직역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11종의 공·사적 연금 데이터를 연계한 연금 통계(2022년 기준)를 공개한다. 연금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60대 이상 고령층의 실제 소득과 생활 수준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시론] 금리 결정에 우선해 고려할 것들 2024-08-18 17:50:30
수주 둔화 영향으로 건설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8만1000명 줄어 2013년 통계 개정 이후 11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영향 등으로 당분간 반등이 쉽지 않다. 소상공인·자영업 고용지표도 악화하고 있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6만4000명 줄었다. ‘나 홀로 사장님’은...
"일할 생각 없어요"…20대들 역대급으로 '그냥 쉰다' 2024-08-18 07:23:48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가리킨다. 7월 쉬었음 청년은 2013~2017년 20만명대였으나 2018년 30만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44만1000명까지 증가했다가 2022년 36만1000명으로 줄더니,...
'그냥 쉬는' 청년 44만명…75% "일 할 생각없어" 2024-08-18 07:04:57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말한다. 7월 쉬었음 청년은 2013∼2017년 20만명대였으나 2018년 30만명을 넘어섰다. 계속 늘어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44만1천명까지 증가했다가 2022년...
구직 대신 '취업 포기'…비경활 청년 증가세에 고용률도 '뚝' 2024-08-18 06:31:02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고용률(46.5%)은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면서 작년 같은 달보다 0.5%포인트(p) 감소했다. 지난 5월(-0.7%p)과 6월(-0.4%p)에 이어 3개월 연속 '마이너스' 흐름이다. 통상 취업자가 줄어 고용률이 하락하면 실업률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지난달 청년층 실업률(5.5%)은...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75%는 "일할 생각 없다" 2024-08-18 06:31:01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말한다. 7월 쉬었음 청년은 2013∼2017년 20만명대였으나 2018년 30만명을 넘어섰다. 계속 늘어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44만1천명까지 증가했다가...
[다음주 경제] 기준금리 13연속 동결되나…가계대출 대책도 관심 2024-08-17 09:10:50
말한다. 건강보험 등의 의료 서비스, 국가장학금·무상급식 등의 교육 서비스, 보육 서비스 등이 해당한다. 통계청은 21일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한다. 일자리 동향은 근로자별로 2개 이상 집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업자 위주의 고용동향 통계와 다르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일도 구직도 포기...“그냥 ‘백수’로 지내요” 2024-08-15 12:21:38
종사자들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한다. 지난달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만1000명 감소했다. 2013년 10차 산업분류 변경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최근 감소 폭은 5월(-4만7000명), 6월(-6만6000명)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쉬었음' 인구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이 110만1000명으로...
'낭만닥터 김사부?'…현실은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 0명' 2024-08-15 11:49:03
취업자(625명)보다 346명 늘었다. 이 중 병원·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등에서 전공의 때와 비슷한 당직 등의 업무를 하는 사직 레지던트가 42%에 이른다. 일부에선 내년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임상 경험을 쌓을 우회로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택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