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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천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2023-06-09 08:45:22
= 현대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2천5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로 특정 기술이나 산업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성과급잔치' 벌인 이들, 1분기에만 12조원 벌었다 2023-06-05 05:53:10
전년 동기의 5천957억원보다 1천355억원이 줄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마저 1분기 순이익이 1천6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 현대캐피탈을 포함한 캐피탈사도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천6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천584억원보다 1천525억원이 줄었다. 자산 1조원 이상 저축은행의 경우 올해 1분기에...
'성과급잔치' 은행·보험사, 1분기 순익 12조원 넘었다 2023-06-05 05:48:01
5천957억원보다 1천355억원이 줄었다.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마저 1분기 순이익이 1천6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 현대캐피탈을 포함한 캐피탈사도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천6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천584억원보다 1천525억원이 줄었다. 자산 1조원 이상 저축은행의 경우 올해 1분기에 926억원 적자를 내며...
긁는 대신 찍어야 산다…힘 합치는 카드사 2023-06-01 18:56:15
다만 카드업계는 당장 QR 결제 점유율이 늘진 않더라도, 실물카드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결제수단을 미리 개발해 선점하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합니다. [카드업계 관계자 : 카드를 굳이 안 들고 다녀도 된다는 시점이 오겠죠. 그 시점이 올 때까지 기다리느냐, 아니면 계속 기술을...
애플이 쏘아 올린 '간편결제 유료화'…카드사 전전긍긍 2023-05-27 11:49:16
있다고 보고 있다. 카드업계에서는 삼성페이가 기존과 달리 수수료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당혹감과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향후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 없다'며 카드사를 설득했는데, 지배적 사업자가 된 이후 말을 바꿨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독일,...
삼성페이 유료화 수순에 카드사 전전긍긍…고객혜택 감소 우려도 2023-05-27 11:26:42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삼성페이는 애플페이와 달리 지금 시스템이 구축돼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여서 수수료 협상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며 "이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비용이 더 증가하면 카드사 입장에서 부담이 더 커지니 삼성페이 협상에 당장은 올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카드사...
신용카드·간편결제사 '맞손'…"전국 모바일 결제망 구축" 2023-05-26 17:55:03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다. 이들은 모바일 결제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바일 QR결제 공통 규격으로 ‘EMV QR’을 선택해 오는 6월까지 전산개발 등을 할 예정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결제망 구축이 마무리되면 자영업자 등 가맹점 입장에선 고객에게 한층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신한카드, ‘ESG 성과보고서’ 발간 2023-05-25 09:53:28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2021년에 첫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고객, 지역 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ESG 관련 소통 강화를 위해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 데이터거버넌스 체계 수립, 친환경 디지털 고도화, 고객중심 AI 윤리 등 ‘데이터 책임’ ▲ 디지털...
카드사 리볼빙 잔액 급증…현대카드만 줄었다 2023-05-24 18:10:55
관계자는 “신규 약정을 최소화하고 한도를 축소하는 등 작년 9월부터 증가 폭을 줄여왔다”며 “가계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선제 건전성 관리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리볼빙 이용 차주는 다중채무자나 저신용자인 경우가 많다”며 “리볼빙 잔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가계 부실...
삼성카드 빅데이터의 힘…고객사 온라인몰 매출 47%↑ 2023-05-23 17:47:15
힘을 쏟는 것은 빅데이터 분석이 카드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라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산업은 지난해 26조원에서 2027년 5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데이터가 강한 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