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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사무총장 12∼14일 방일…후쿠시마 원전 등 방문 2024-03-11 19:18:45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면담한다. 그는 이번 방일 기간 IAEA가 제3자 입장에서 모니터링에 계속 관여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주고, 일본 당국자와 면담에서는 북핵 문제와 핵 비확산 등을 둘러싼 협력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그로시 사무총장의 이번...
현대건설, 美·英기업과 손잡고 유럽 SMR 사업 출사표 2024-03-06 15:04:18
내 원전 부지 평가와 인허가 자문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영국의 성공적인 SMR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4사의 기술 및 사업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톱티어(일류) 원전기업 간...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美·英기업과 기술동맹 2024-03-06 10:19:56
원전 해상공사를 포함해 다양한 원자력 사업을 추진 중인 영국 대표 건설사다. 모트 맥도널드는 원자력 분야에서 5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영국 내 원전 부지 평가 및 인허가 자문 영역에서 두드러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현대건설, 영국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 2024-03-06 09:55:51
원전 해상공사 등 여러 원자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모트 맥도널드는 원자력 분야에서 5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현대건설과 UAE 바라카 원전사업에서 손발을 맞춘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강력한 원전 드라이브를 원동력 삼아 영국의 성공적인 SMR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4사의...
현대건설, 한·미·영 기술동맹으로 영국 소형원전 사업 출사표 2024-03-06 09:18:13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건설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모트 맥도널드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포어 비티는 다양...
한·인도네시아, 'e-모빌리티 협력센터' 상반기 가동한다 2024-03-04 11:00:04
자카르타 방문을 계기로 지난해 9월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협력 의제들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한·인도네시아 양국은 유전과 가스전, 탄소포집저장(CCS), 원전 등 탄소중립과 미래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약속했다. 양 차관보는 먼저 지스만 파라다 후타줄루 에너지광물자원부...
주택시장 침체에…건설사들, 비주택 사업 확대로 활로 모색 2024-03-03 06:15:00
카 원전 이후 15년 만에 해외 대형 원전 사업을 재개하게 됐다. 대형 건설사에 비해 주택 사업 의존도가 높았던 중견 건설사들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동부건설은 연초부터 비주택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동부건설이 올해 들어 수주한 사업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 금양의 이차전지 생산시설 추가 공사,...
한전 "UAE 바라카원전 4호기 원자로 가동…본격 운영단계 돌입" 2024-03-01 22:45:14
이르는 바라카원전 전체 1∼4호기의 상업운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바라카원전은 향후 원자로 출력을 단계별로 높이면서 성능시험을 거쳐 올해 중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전은 바라카원전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UAE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또...
"알맹이 빠진 밸류업"…저PBR株 '와르르' [마켓플러스] 2024-02-27 09:23:21
목표인데요. 외신에 따르면 원전 시공을 포함한 총사업비 규모가 1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조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현대건설만의 정확한 사업 규모는 4월에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대형 원전 사업 계약을 따낸 것은...
현대건설, 18조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유럽 원전시장 진출 본격화 2024-02-26 10:35:17
현대건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코즐로두이 원전 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벡텔, 플루어 등의 기업도 참여했다. 현대건설이 해외 대형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