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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더는 감당 못해"… 종로 생고깃집, 알바 6명→1명으로 줄여 2018-07-29 18:16:44
밤 12시 전에 퇴근시키고 새벽 3시까지는 주인 혼자 운영하고 있다. 이 식당 주인은 “종업원을 줄이지 않고 늘어난 인건비를 감당하려니 혼자서 일을 더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외식업체 77.5%, “경영 악화”이 같은 어려움은 젊음의 거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집코노미] "회사 따라 이사하다 '똘똘한 한채' 마련했어요" 2018-07-19 07:30:05
생활은 만족스러웠다. 회사도 가까웠고, 칼퇴근이 가능해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좋았다. 변화는 신규 사업부로 발령이 나면서 찾아왔다. 사무실이 강남 대치동의 한 빌딩이었다. 마침 아이들이 모두 초등학생이어서 교육에 고민이 클 때였다. 김 씨는 대치동 학원가가 가까운 아파트를 알아봤다. 발품을 팔아보니 대...
[와글와글] 남편이 일부러 늦게 귀가하는 것 같아요 2018-07-16 11:23:47
월급이 늘어나지 않는다. 생산직이나 공무원의 경우 칼같이 연장근무 수당 나온다. 월급이 그대로라면 지금 남편분은 애 보기 싫어서 꼼수 부리는 게 맞는 것 같다", "우리 회사 대리랑 똑같다. 공공기관이라 굳이 야근할 필요도 없는데 집 안 가고 회사에서 저녁 먹고 컴퓨터 하다가 집 간다. 술 안 좋아해서 술...
포괄임금제 없앴더니…위메프, 야근 44%↓ 월급 5만원↑ 2018-07-10 10:18:52
"칼퇴근 문화도 정착되면서 눈치를 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포괄임금제 폐지와 근무시간 축소로 인한 임직원의 업무량 증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말 1천485명이던 임직원 수를 6월 말 기준 1천674명으로 12.7% 증원했다. 위메프 하홍열 경영지원실장은 "포괄임금제 폐지로 급여 상승...
[김과장&이대리] 주 52시간 근무시대 직장인들 ‘동상이몽’ 2018-07-09 17:17:21
안보고 6시면 헬스장·학원으로…칼퇴근 실화냐? pc 꺼지면 노트북 들고 카페로…워라밸 '그림의 떡'이네'저녁 있는 삶'에 웃음꽃 "자기계발 기회"…학원 북적 유연근무제 덕에 출퇴근 자유로워져 워킹맘 "육아에 여유 생겼다"'저녁 굶는 삶'에 속앓이 대체휴가 써도 전화·카톡 폭주 "오히려 근로조건...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9일 조간) 2018-07-09 09:06:26
노동자 "출근 전 운동ㆍ퇴근 후 여가" 중소기업 "인력부족ㆍ임금부담" 부작용 호소 ▲ 남도일보 = 광주 '준공영제' 운영…혼란 없을 듯 전남, 적자 노선ㆍ인력 부족 악화 우려 ▲ 전남매일 = 1조2천억 들이고도 '알맹이'는 없다 ▲ 전라일보 = '한국 체험 1번지' 산업화 성공 우선 ▲ 전북도민일보...
[주52시간 일주일] "저녁에 뭐 할까"…직장인들 '행복한 고민' 2018-07-08 07:01:02
결재가 간소한 절차로 이뤄지는 탓에 상사로부터 '퇴근하라'는 등 지시가 없으면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연장근무를 신청했다고 한다. 박씨는 "관리자급은 PC 오프제 적용 대상에서 빠지니 관리자가 '칼퇴근'을 하지 않으면 팀원들도 자동으로 연장근무를 올리고 남게 된다"면서 "팀장이 '주...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3일 조간) 2018-07-03 08:00:05
= 당당한 칼퇴근? 편법근로 우려? ▲ 경기일보(수원) = 道ㆍ의회 '선 협치, 후 결정' 상시적 소통기구 만든다 ▲ 경인일보(수원) = 이재명 도지사 '경기도형 보편적 복지' 시작하나 ▲ 중부일보(수원) = 李지사 1호 지시 '성남시 訴 취하' ▲ 중앙신문(수원) = 수십조 원 '장밋빛...
브런치 먹고 출근, 오후 5시30분 '칼퇴근'… "회의는 짧게" 알람도 등장 2018-07-02 17:41:33
앞. 퇴근 시간이라기엔 이르지만 ‘칼퇴근’을 준비하는 직원과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한 34대의 퇴근버스로 붐볐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의 퇴근 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5시30분으로 당겨졌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퇴근버스 출발시간도 오후 7시에서 6시20분으로 바뀌었다. lg전자의 한...
[근로시간 단축] 평온한 시행 첫날…'편법근로' 우려 여전 2018-07-02 16:29:00
감시와 지도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은 '칼퇴근'이 법으로 보장된 상황에 만족하면서도 제도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편법 연장근로'가 발생할지 우려하는 분위기다. 한 대형 건설사에 다니는 최 모(33) 씨는 "퇴근 시간이면 회사 컴퓨터가 강제로 꺼져 일을 더 할 수가 없다"며 "일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