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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2022년까지 CAR-T 후보물질 3개 임상 진입 목표" 2017-11-16 18:31:58
치료제 '킴리아'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노바티스의 킴리아는 악성 소아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83%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 김 사장은 "바이로메드는 car-t 치료제 후보물질 4개를 개발해 1개는 블루버드바이오에 이전했고, 1개(vm802)는 전임상을 준비하고...
마티아스 울렌 스웨덴왕립대 교수 "IT 공룡들의 바이오 투자, 앱클론에 기회" 2017-11-03 21:19:15
개발이 목표"라고 말했다.세계 최초의 car-t 치료제인 노바티스 '킴리아'의 1회 투여비용은 47만5000달러(약 5억3000만원)다. 두번째 승인 제품인 길리어드의 '예스카타'의 가격도 37만3000달러(약 4억2000만원)에 달한다.울렌 박사는 "화학 합성물에서 바이오제제로 바뀌고 있는 것이 현재 세계...
FDA, 환자 세포 유전자조작해 암세포 공격하는 치료제 또 승인 2017-10-19 17:03:25
한편, 예스카르타와 킴리아 등이 초고가라는 점에서 제약업계의 고가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거세질 수 있다고 WP는 전했다. 킴리아는 47만5천 달러(약 5억3천700만원), 이보다 대상환자가 더 많지만 치료율은 조금 떨어지는 예스카르타는 37만3천 달러(약 4억2천만원)로 책정됐다. 예스카르타를 개발한 킴리아는 최근 119억...
김선영 바이로메드 사장 "유전자치료제 상업생산 준비 단계 진입...기술수출 협상도 진행 중" 2017-09-03 16:36:27
fda가 허가한 노바티스의 백혈병치료제 '킴리아'를 비롯해 모두 4개에 불과하다. 그만큼 차세대 기술이란 얘기다. 특히 유전물질인 dna를 소재로 임상 3상에 들어가 있는 유전자치료제 3개 중 2개가 바이로메드의 것이다.vm202는 유전자를 재조합해 두 종류의 간세포성장인자(hgf) 단백질을 대량 생산하도록 설계된...
꿈의 항암제 드디어 나왔다...노바티스 CAR-T 항암제 FDA 승인 2017-08-31 15:34:20
판매 허가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킴리아(kymriah)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허가된 치료제 적용 대상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와 25세 이하 성인이다. 약가는 치료 횟수당 47만5000달러(약 5억3000만원)로 책정됐다.car-t 치료제는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를 변형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치료제다....
노바티스 새 혈액암 치료법…1인당 비용 5억원 넘어 논란 2017-08-31 14:23:43
제약회사인 노바티스가 개발한 유망 백혈병 치료법 '킴리아'(Kymriah)를 이용하려는 환자는 5억원이 넘는 거액을 부담해야 할 전망이다. 31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노바티스의 종양학 사업부 책임자인 브루노 스트리지니 박사는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이 이뤄진 직후 킴리아의 비용을 47만5천 달러(약...
美 FDA, 백혈병 유전자 치료법 최초 승인 2017-08-31 10:02:22
'킴리아'(Kymriah)라는 이름의 이 유전자요법은 비정상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바꾸는 전통적인 방식과는 달리 환자로부터 채취한 면역세포인 T세포에 혈액암 세포를 공격해 죽이도록 명령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넣어 환자에게 다시 주입하는 것이다. 표준 치료법이 듣지 않거나 재발한 소아와 청소년 중증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