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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스타 박정태 음주운전·버스 운전방해(종합) 2019-01-18 08:46:07
주전 2루수로 활약했다. 현역 시절 특유의 승부 근성으로 '악바리', '탱크'라는 별명을 얻으며 야구팬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과 타격코치 등을 지냈고, 2015년부터 비교적 가벼운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들로 '레인보우 야구단'을 꾸려...
장종훈 코치, 수석 역할에 전념…2019년 한화 코치진 보직 확정 2019-01-17 16:54:50
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 감독을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지난 시즌 수석과 타격을 겸했던 장종훈 수석코치는 타격에 대한 부담은 내려놨다. 한화는 2018년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며 2007년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팀 타선은 타율 0.275로 8위에 그쳤다. 수석과 타격코치를 겸한 장...
정경배 두산 코치 "오재일과 대화 많이 하겠다" 2019-01-17 10:04:56
크지 않다"고 했다. 지난해 두산은 한국시리즈에서 SK에 패했다. 정 코치는 SK의 타격코치였다. 두산과 SK 타선의 색은 매우 다르다. SK는 지난해 233홈런으로 이 부문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반면 타율은 0.281로 7위였다. 두산은 0.309의 놀라운 팀 타율로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구장을 쓴 탓에 홈런...
kt 이강철 감독-이숭용 단장 "처음 한솥밥…생각 비슷해" 2019-01-17 07:07:00
합류해 지도자로서 선수들을 지켜봤던 이숭용(48) 전 타격코치가 선임됐다. 이후 이 단장은 이강철(53) 전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에게 kt 지휘봉을 맡기면서 '신임 감독 선임'이라는 첫 임무를 수행했다. 모두 프로야구를 주름잡던 선수 출신이지만, 이 감독과 단장이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은 처음이다. 이 단장은...
KBO 7년 연속 '연봉 조정 無'…역대 20번 중 유지현만 승리 2019-01-11 09:38:04
연봉 조정 결정을 내렸다. 이 중 유지현(현 LG 트윈스 수석코치)만이 2002년 소속팀 LG를 상대로 승리했을 뿐 나머지 19번은 모두 구단의 승리로 돌아갔다. 당시 팀 내 연봉 고과 1위를 달린 유지현은 2001년보다 2천만원 오른 연봉 2억2천만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LG는 1천만원 깎인 1억9천만원으로 맞섰고, 결국 양측은...
[월가브리핑] 셧다운 장기화...미국 국가 등급 하향 조정 우려 2019-01-11 08:22:34
보다는 나이키를 사기 위해 나이키 매장으로 직접 가고 코치를 사기 위해선 코치 매장으로 직접 가는 일이 더 잦아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성장세가 제한적이었지만 미중 분쟁이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연준의 정책 기조도 완화적으로 바뀌면서 앞으로의 전망은 탄탄한데요, Marketfield Assat Management의...
'음주운전 물의' 삼성 이학주 "많이 배웠고, 성숙해지겠다" 2019-01-10 16:26:00
코치가 이학주의 수비를 지켜보며 감탄했다는 소문이 들려올 정도로 유격수 수비만큼은 정평이 나 있다. 이학주는 "박진만 코치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다. 코치님이 특별히 강조하는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수비는 자신이 있는 만큼 타격 실력 향상에도 힘쓰는 이학주는 "많은 타석에 서는 것이 목표다....
NC '돌아온' 손민한·이호준 코치 효과…벌써 '꿈틀' 2019-01-10 09:48:34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 이호준은 1군 타격코치를 맡는다. 본격적인 지도는 이달 말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하는 스프링캠프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NC 선수들은 벌써 이들의 존재감 자체만으로 변화와 자극을 느끼고 있다. 손민한·이호준 코치는 NC의 '신생팀 시절' 팀의 투·타 중심을 잡아주던 선수들이었다....
이강철 감독 "kt 마운드 새 판 짤 것…강백호도 고려" 2019-01-07 14:39:05
투수코치,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수석코치, 두산 베어스 2군 감독과 수석코치를 지내며 지도자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감독은 "kt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팀이기에, 팀을 만들어 가야 하는 상황을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팀 컬러와 틀을 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아직...
프로야구 KIA, 1·2군 코치진 보직 확정 2019-01-07 11:37:04
오랜 기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직한 장태수, 양일환 코치가 KIA로 이적해 잔류군 선수를 지도하는 게 눈에 띈다. 아울러 KIA에서 뛴 외국인 투수 앤서니 르루가 육성군 투수코치로 새로 합류했다. 지난해 은퇴한 정성훈과 곽정철은 각각 퓨처스 타격, 투수코치로 지도자 인생을 시작한다. ◇ 2019시즌 KIA 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