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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태국 총선 돌풍 40대 총리후보 "변화의 결정적 순간 왔다" 2023-06-06 18:00:02
32곳을 휩쓸었다. 탁신계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대해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 중이지만, 8월 초로 예상되는 총리 투표에서 피타 대표가 선출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태국에서 금기시돼온 군주제 개혁을 외치고, 오랜 세월 군이 개입해온 정치를 바꾸고 군 개혁에도 나서겠다는 그가 총리가 되기까지는 넘어야...
성소수자 축제 간 태국 총리후보…"동성결혼 합법화할 것" 2023-06-05 11:15:01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이자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인 패통탄 친나왓,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 로버트 고덱 주태국 미국 대사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프라이드'는 매년 6월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성소수자 축제이다. 1969년 6월 미국 뉴욕의 게이 바 '스톤월 인'에 경찰이 들이닥쳐 동성애자들을...
태국인 10명 중 7명 "총선 승리 전진당, 정부 구성 못 할 수도" 2023-05-29 12:19:42
할 수도" 설문조사 결과…상원 지지 불투명·탁신계 정당 이탈설 등 불확실성 여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 14일 실시된 태국 총선에서 진보정당 전진당(MFP)이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에 올랐지만, 국민 10명 중 약 7명은 전진당이 추진 중인 연립정부 구성이 무산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태국 야권, 연정 협상 '삐걱'…하원의장 자리 놓고 갈등 2023-05-26 13:37:40
처음으로 전진당에 제1당 자리를 내줬다. 이번 총선에서 탁신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로 나섰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의 줄다리기 중에 패통탄은 해외 도피 생활 중인 탁신을 만나기 위해 전날 출국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신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7월 태국으로...
'총선 승리' 태국 야권, 연정 합의서에 군주제 개혁 제외 2023-05-22 17:17:59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 세력 중심인 제2당 프아타이당 등은 이 내용이 큰 사회적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대를 표명했다. 탁신 전 총리도 소셜미디어(SNS)에서 "프아타이당과 우리 가문의 핵심 원칙은 군주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전진당 측은...
'친한파' 40대 태국 총리후보 "하루빨리 한국과 협력 기대" 2023-05-20 11:58:34
돌아가 학업을 마쳤다. 전진당은 탁신계인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 중이다. 하원 500석 중 8개 정당이 확보한 의석은 313석이다. 야권이 정권 교체를 이루려면 상원 의원 250명이 참여하는 상·하원 합동 투표에서 과반인 376표를 얻어야 한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현재로서는 피타...
태국 총선 승리 야권, 연정 구성 박차…제3당은 불참 선언 2023-05-18 16:53:09
지난 14일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전진당과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인 제2당 프아타이당 외에 6개 군소 정당이 참여할 예정으로, 하원 의석수는 313석이다. 피타 대표는 참여 정당들이 자신을 차기 총리로 지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정부 구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오는 22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5월 22일...
탁신 태국 전 총리 "전진당, SNS 잘 활용해 총선 승리" 2023-05-17 12:13:45
정권 지도자들은 품위 있게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후 해외 도피 생활 중이지만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번 총선에는 그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이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로 나섰다. 탁신계 정당은 2001년 이후 선거에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으나 이번에는 제1...
태국정치 뒤흔든 하버드 출신 40대 엘리트, 총리 자리 오를까 2023-05-16 11:58:49
그는 전날 탁신계인 프아타이당 등을 포함한 6개 정당 309석으로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자신이 총리를 맡겠다고 밝혔다. 총리는 상원의원 250명과 하원의원 500명이 공동으로 선출한다. 따라서 군부가 임명한 상원에서 피타 대표에게 표를 주지 않으면 총리가 될 수 없다. 피타 대표가 보유한 미디어기업 지분도 쟁점이 될...
태국 총선 승리 전진당 "6개 정당 309석으로 연정 구성 추진" 2023-05-15 18:21:02
이날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인 프아타이당을 비롯한 5개 정당과 연정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정 참여 정당의 하원 의석수는 309석이며, 총리는 자신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타 대표는 "우리는 연정을 구성할 준비가 됐다"며 "모두를 위한 총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