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소중립 시나리오, 이르면 이달 말 위원회안 도출…10월 최종안 수립 2021-07-01 17:26:37
적절성, 무공해차 보급률, 생태계 영향, 탄소 포집·이용·저장(CCUS) 기술의 실현 가능성 및 감축량 산정의 적정성 등이 쟁점으로 있다"며 "심도 있는 논의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탄소 감축 과정에서 석탄발전소를 존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문제가 되는 석탄화력 발전은 현재 건설되고 있는 민자...
KB금융,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업계 최초로 공개 2021-06-27 17:56:57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파리기후협약의 적극적 이행을 통해 환경을 복원하는 ESG 전략이다. 넷제로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량을 더해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제로(0)’인 상태를 말한다. KB금융은 넷제로 스타 이행을 통해 자체적으로 배출하는 내부 배출량은 2040년까지,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은...
KB금융, '투자·대출 탄소배출량' 공개…ESG금융 50조원 공급한다 2021-06-27 11:10:48
참여한다. KB금융의 넷제로 스타는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고, 파리기후협약의 적극적 이행을 통해 환경을 복원하는 ESG 전략이다. 넷제로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량(-)을 더해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제로(0)'인 상태를 말한다. KB금융은 넷제로 스타 이행을 통해 자체적으로 배출하는...
마에스추 이케아 부회장 "이케아 모든 배송차량 2025년까지 친환경차로" 2021-05-30 18:20:04
설명했다. 이케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넘어 ‘기후 포지티브(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보다 탄소 배출 감축량이 더 많은 상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마에스추 부회장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제품 배송을 포함한 모든 가치 사슬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감축해야 한다”며 “2025년까지 모든 배송과 서비스는...
탄소가치 평가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 3천500억원 융자 보증 2021-05-23 11:00:05
탄소가치를 추가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도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탄소가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량을 평가하고 이를 탄소배출권가격 등을 토대로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추산한다.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발전기업), 신재생 소재·부품·장비...
탄소제로 '끝판왕' 수소전지…무게 대비 에너지 효율, 2차전지의 100배 2021-05-09 17:43:43
있다. 21세기 에너지 안보 수소수소가 탄소중립(탄소 배출과 감축량이 같아지는 지점) 시대 ‘끝판왕’ 에너지원으로 부상한 이유는 친환경성과 무한 범용성 때문이다. 수소는 무색, 무미, 무취, 무해, 무독한 데다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물질이다. 생산 지역이 특정한 곳에 국한되는 다른 에너지원과 달리 어디서든...
한국타이어, 탄소배출 저감 노력 인정받았다…`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 2021-04-30 10:00:17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등의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
SK건설, 국내외서 탄소배출권 확보에 박차 2021-04-22 11:39:37
추진한 실적만큼 유엔(UN)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면 배출권 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들은 할당받은 배출권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했을 경우 미리 확보한 배출권으로 이를 상쇄할 수 있고, 반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을 경우에는 다른 기업에 팔 수 있다. 이보다 앞서 SK건설은 지난...
SK건설, 국내와 베트남에서 '탄소배출권' 확보 속도 낸다 2021-04-22 10:04:22
탄소배출권 거래 지원도 가능해졌다. 프로그램 CDM 사업은 다수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묶어 하나의 프로그램(종합계획)으로 등록하는 제도다. 등록과정이 길고 절차가 까다로워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다. 등록 이후에는 프로그램에서 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빠르게 추가등록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정준 SK E&S 부회장 "탄소 절감 아닌 제로 수준으로 가야" 2021-04-06 17:16:17
모여 (탄소 배출 감축량에) 더 룸(여유)을 달라고 최종보고를 올렸더니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무슨 소리하는 거야. 0으로 줄여야지.’” 유정준 SK E&S 부회장(사진)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에너지 얼라이언스’ 협약식에서 “(최태원) 회장님이 말씀 이후로 SK는 탄소 ‘제로(0)’가 기준이 됐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