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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은 왜 대통령 신년사를 중계하지 않았을까 [여기는 논설실] 2022-01-04 09:41:16
코로나도, 집값도, 탄소중립도, 글로벌 공급망도 모두 잘 대처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합니다. 남북간 관계에 대해서도 "지금의 평화가 우리가 주도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탱되어 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자신의 공임을 상기시킵니다. 대통령의 신년사엔 위기 의식이 없습니다. 한국은 말...
포효하라! 한국기업 지배하라! 글로벌 정글 2022-01-03 15:28:18
내며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 그린수소 공급부터 압축, 운송, 충전, 발전 및 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을 그룹 내에 갖춰나가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작년 8월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RES프랑스를 1조원에 인수했다. GS의 올해 성장전략 중 하나도 ‘친환경’이다. GS칼텍스는 LG화학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첨단 기술 집약체 SMR…사고 확률, 대형 원전 1만분의 1 2022-01-02 18:11:09
설명했다. FPGA(프로그래머블반도체) 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외부 사이버 공격으로 원전 시스템이 중단될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방어막이다. 정부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원전 설계의 핵심 인력이 뉴스케일로 몰려들고 있다. 430명의 인력 중 석사급 이상 엔지니어가 146명이다. 페...
2년 만에 '오프라인 CES'…혁신기술 무장 韓기업 총출동 2021-12-26 17:51:46
맡았던 존 시버트 T모바일 최고경영자(CEO)가 일정 자체를 취소했고 메리 배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도 오프라인 기조연설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옛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 역시 최근 CES 주최기관인 CTA에 불참을 통보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행사에서 한국 업체들이 뚜렷...
美 상원, 1.7조 달러 규모 사회복지 예산안 1월에 표결 [글로벌 이슈] 2021-12-21 08:30:18
소비량 급증… 탄소 배출·지구 온난화 초래 COP 26 “석탄 사용량 감소”… 전세계 동참 촉구 국제 에너지 기구 IEA가 올해 말까지 석탄 발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긴급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석탄 수요에 대한 증가를 견인한 것은 바로 ‘화력 발전’입니다. IEA가...
수소 등 미래산업 올인하는 포스코…"기업가치 3배로 높인다" 2021-12-10 17:52:33
사업은 자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물적 분할은 철강사업과 신사업 양쪽에 ‘윈윈’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간 포스코에서 ‘비주류’로 분류되던 신사업이 성장하는 데 그룹 차원의 지원이 늘어날 수 있다. 철강 중심으로 짜인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지면서 그룹 전반적으로 탄소 리스크도 줄일 수...
중기중앙회, 이재명 후보에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해야" 2021-11-24 14:00:02
대표로 임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중소기업은 자체적인 대응이 쉽지 않다"며 "중소기업전용 전기요금제와 납품 단가 연동제 도입, 탄소 저감 시설 지원 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아울러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인수위원회 구성 시 중소기업 정책 공약이...
진짜 위기는 아직 시작도 안 됐다 [김용섭의 트렌드 빅 퀘스천] 2021-11-23 17:10:11
정책에 따른 리스크다. 경제를 성장시키면서 탄소를 감축하는 것이 목표이지, 탄소 감축 자체만이 목적은 아니다. 당연히 고부가가치나 미래 산업에 더 투자하고, 석탄이나 탄소중립 시대에 역행하는 영역은 찬밥이 될 수밖에 없다. 중국 내 탄광이 문을 많이 닫은 것과 이런 흐름이 무관하지 않다. 석탄 수급 문제는 곧 ...
[사설] 문 대통령 "부동산 안정, 고용 회복", 李는 "회초리 맞겠다" 2021-11-22 17:27:15
것 자체를 비판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주제를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민생경제로 한정한 것부터 부실 소통을 예고한 셈이나 다름없다. 대다수 질문이 코로나 방역에 집중되면서 다른 시급한 이슈들은 언급조차 안 됐다. 종합부동산세 폭탄, 요소수 파동, 물가 급등, 미·중 갈등, 탄소중립, 북한 핵·미사일 도발 등...
“더 이상 내로남불은 없다”…증권사, ESG 경영 `총력` [증권가 ESG 등급올리기 `특명`] 2021-11-19 17:35:36
환경(E) 부문의 경우,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은 탄소 저감 활동, 친환경 생산기술 적용 등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는 이러한 환경(E) 부문 성과를 명확하게 보여줄 수 없는 입장이다보니 해당 부문 등급이 낮게 나오는 겁니다. 그럼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받는 금융사 내에서도 증권사의 환경(E) 등급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