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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에도 불안한 트럼프, 변호사 선임하고 탄핵심판 대비 2021-01-22 10:18:56
루디 줄리아니가 탄핵심판 변론도 이끌 것으로 전망됐으나 변호인단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뜻을 최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의회 의사당 난입사태 직전 지지자 집회에서 난입을 선동했다는 '내란선동' 혐의가 탄핵 사유인데 줄리아니도 당시 집회에서 연설했기 때문에 변론을 안 맡은...
[오디오래빗] 임기 끝 #트럼프 쓸쓸한 퇴장 2021-01-20 15:29:54
대선 결과를 확정하는 의회 회의에 앞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결과를 부정하는 연설을 하고 집회 참여자들의 의사당 공격을 선동했다는 비판을 받았죠. 이 때문에 내란 선동 혐의로 미 하원에 의해 탄핵 소추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래빗 홈페이지에서 오디오클립을 들어보세요...
'대선 불복' 주도한 줄리아니, 트럼프 탄핵 변호 참여 안해 2021-01-19 04:46:55
두 차례 탄핵 심판에 직면한 데에는 줄리아니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고 NYT는 전했다. 이와 관련, 줄리아니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이후 자신은 '내란 선동' 혐의로 문제가 된 트럼프 대통령 연설 집회에 참여했기 때문에 증인이라면서 변호에 참여할 수 없다고 전날 밤 말했다고 ABC는 전했다. 줄리아니는...
워싱턴DC 법무 "폭동 선동 트럼프 징역형 경범죄 기소 가능" 2021-01-19 02:08:19
참석자도 포함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 연설 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대선 결과를 확정하는 의회 회의에 앞서 지지자 집회에서 선거 결과를 부정하는 연설을 하고 시위대의 의사당 공격을 선동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그는 내란 선동 혐의로 하원에 의해 탄핵 소추돼 상원...
취임식 앞둔 주말 美 '준전시' 방불…50개주 전역 철통경계 삼엄(종합2보) 2021-01-17 21:00:46
세일럼에서도 '트럼프를 탄핵하지 말라'는 팻말을 든 시위자들이 눈에 띄었지만 소수였으며 유타주 한 단체는 17일로 예정됐던 총기 옹호 집회를 취소했다. ◇'하원 장악' 민주, 의사폭동 관련 조사 착수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한 하원은 이날 의사당 난입 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CNBC방송 등이...
바이든 취임 앞둔 주말 미 전역 초비상…50개주 보안 대폭 강화(종합) 2021-01-17 12:28:14
주도 세일럼에서도 '트럼프를 탄핵하지 말라'는 팻말을 든 시위자들이 눈에 띄었지만 소수였으며, 유타주 한 단체는 17일로 예정됐던 총기 옹호 집회를 취소했다. 15일 저녁에는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남성 웨슬리 앨런 빌러(31)가 9㎜ 글록 권총과 실탄 최소 500발을 자신의 트럭에 싣고 워싱턴DC의 연방 의사당...
무장시위 경고에 긴장한 미…'한줌' 시위 빼곤 토요일 일단 평온 2021-01-17 09:51:15
적었다. 오리건주 주도 세일럼에서도 '트럼프를 탄핵하지 말라'는 표지판을 든 사람 등 소수가 모여 시위를 열었다.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티에서는 '유타 애국자들'이란 단체가 17일 총기 옹호 집회를 열려다가 폭력을 선동하는 다른 집회에 이용당할 수 있다며 행사를 취소했다. 워싱턴DC에서는 전날...
트럼프, 취임식 불참하고 공군기지서 송별 행사…"전례 없어" 2021-01-16 07:40:19
몰리자 마지못해 승복했고 결국 하원의 탄핵소추까지 받게 됐다. 하지만 의회 폭력의 책임은 여전히 인정하지 않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취임 선서를 하기 직전인 20일 오전 백악관을 출발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향한다. 여기에서 송별 행사를 하고 대통령...
[르포] '무장군인에 바리케이드'…취임식 앞 겹겹이 봉쇄된 워싱턴 2021-01-15 06:01:01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 때 군인들이 의사당 내 대리석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장면도 있다. 의회 외곽을 지키는 윌슨 병장은 "잠자리와 먹는 것이 불편하지만 의사당 바닥에서 자는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는 괜찮다"고 웃었다. 6일 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파견됐다는 윌슨은 "가끔 이런...
[특파원 칼럼] 반면교사 트럼프 2021-01-14 16:46:11
과언이 아니다. 탄핵 여부를 떠나 ‘내란 선동’ 혐의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이기 때문이다. 2024년 대선 재출마는커녕 당장 퇴임 후 사법 처리 가능성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친정인 공화당도 슬슬 트럼프 대통령을 ‘손절’하려는 분위기다. 트럼프 시대는 미국의 민주주의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우선 팬덤 정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