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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추미애 아들 의혹, 조국 데자뷔…사퇴해야" 2020-09-07 12:03:29
`탈영 의혹` 등에 대해 "추 장관의 `엄마 찬스`"라며 "특혜성 황제 군 복무를 지켜보는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때 교육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아빠 찬스` 데자뷔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안은 부모의 잘못된 자식 사랑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것 같다"며 "당시 집권여당 대표가 권력을 동원해...
10분 근무지 이탈도 탈영…엄마가 추미애라면? 2020-09-07 11:09:28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한 관련자들의 증언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보수 야권에선 "소설이라던 의혹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앞서 추미애 장관은 야당 의원이 아들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소설 쓰시네"라고 반발한 바 있다. 7일 온라인상에서는...
김종인 "秋 엄마찬스, 법치 파괴…즉각 사퇴해야" 2020-09-07 10:29:23
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탈영 의혹' 등에 대해 "추 장관의 '엄마 찬스'"라며 "특혜성 황제 군 복무를 지켜보는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때 교육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아빠 찬스' 데자뷔라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안은 부모의 잘못된 자식 사랑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것...
추미애 아들 '미복귀' 절차 의혹제기에 진단서는 왜 내놓을까 2020-09-07 10:07:30
개인휴가가 연장되었다면, 부대 미복귀의 탈영상태에서 외부의 압력에 의해 사후적으로 휴가상태로 바꿔놓은 전형적인 권력층 특혜사건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차 병가 기간에 실제 입원하고 수술받고, 2차 병가 기간에는 수술 실밥 제거했다는데, 군 규칙상 수술입원 후 퇴원하면 군에 복귀해야하고 상식적으로 수...
"추미애 아들 '황제 휴가 의혹' 특임검사에 수사 맡겨야" 2020-09-05 13:33:46
전에 추미애씨 아들을 탈영시킨 것이다. 그렇게 검찰개혁을 막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뿐만이 아니다. 실업률을 폭등시키고 국가부채를 1000조로 늘리고 부동산을 폭등시킨 것도 검찰의 음모”라고 비꼬았다. 또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킨 것도, 시장들이 권력형 성범죄를 저지른 것, 내연녀를...
국민의힘, 추미애 아들 황제복무 의혹에 “특검으로 가야” 2020-09-04 19:16:55
김 의원은 "보좌관이 독심술로 탈영을 알아내고, 독자적으로 부대에 전화했다는 변명은 하지 말아달라"며 "그러면 한 나라의 장관으로 너무 추잡해진다"고 비난했다. 또한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책임 있는 정치인이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한 게 드러나면 사퇴가 정상"이라며 "보좌관이 무슨 정성으로...
秋아들 사례 "흔한 일" vs "탈영"…여야 군필자 '라떼는' 공방 2020-09-04 15:55:19
가진 장교들은 탈영 하거나 사고를 치더라"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군인의 병가나 휴가라는 게 제3자의 요청으로 연장되는 게 아니다. 명백한 탈영"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육군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7월 페이스북을 통해 "40년 군생활에서 보지 못한 기괴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한기호 의원은...
추미애 "보좌관 휴가 요청한 바 없어" vs 野 "당직사병 왜 거짓말을?" 2020-09-03 10:31:01
연장되었다면, 부대 미복귀의 탈영상태에서 외부의 압력에 의해 사후적으로 휴가상태로 바꿔놓은 전형적인 권력층 특혜사건이다"라며 "논란이 되는 추미애 장관 보좌관의 휴가 문의 전화에 대해서도 변호인측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호인 입장문은 2차 병가 만료이전 추가 병가...
김근식 "당직사병, 대위가 무슨 이유로 추미애 아들에 대해 거짓말하겠나" 2020-09-02 21:09:21
미복귀의 탈영상태에서 외부의 압력에 의해 사후적으로 휴가상태로 바꿔놓은 전형적인 권력층 특혜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논란이 되는 추 장관 보좌관의 휴가 문의 전화에 대해서도 변호인측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변호인 입장문은 2차 병가 만료이전 추가 병가 연장이...
'소설 쓰시네'라던 추미애 아들 탈영 의혹, 검찰 인사 비리로 번지나 2020-09-02 15:51:55
탈영 의혹을 뒷받침하는 군 부대 당사자의 녹취록 일부를 2일 공개했다. ‘소설을 쓰시네’라며 추 장관이 격하게 부인했던 검찰 인사 비리 의혹에 대한 증언들도 포함됐다. 김도읍, 신원식, 정점식 등 통합당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일 기자 회견을 열고 ‘추미애 의원(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보좌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