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강한 일터·죽지 않고 일할 권리 보장하라" 2019-04-17 15:47:25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진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역시 "그 어떤 이윤보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노동 현장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국민을 죽게 하지 말라"고 외쳤다. 이들은 결의대회 후 지금까지 산업재해 등으로 사망한 노동자의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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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건강한 #노동자 #민주노총 #일터 #건강 #권리

"故 김용균 사고 재발 막자" 충남 노사민정 공동선언 발표 2019-04-09 15:05:54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작업 도중 숨지는 등 도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산재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도는 공공 부문 산업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한 교육과 안전 관리 활동을 벌인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유해·위험 업종과 산업재해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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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균 사고 #안전 #산업 #도내 #사고 #김용균

충남도 "미세먼지 잡아라" 특명 2019-04-08 17:37:32

30% 감축했다. 당진·태안·보령·서천에 밀집한 석탄화력발전 30기도 정격용량의 80%로 가동률을 낮췄다. 보령·태안·당진 발전소는 살수차 5대와 분진흡입차 3대를 시·군에 긴급 투입했다. 빈준수 도 미세먼지관리팀장은 “비상저감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처럼 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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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미세먼지

"영화 속 전도연처럼 울지 않아야 유가족다운 걸까요?" 2019-04-06 00:01:45

침몰 사고, 현장실습 사고, 삼성전자 직업병, 태안화력 비정규직 사망사고 등 16개 사고의 피해자 가족들이 스크린 앞 자리를 채웠다. 영화가 끝난 뒤 이어진 '이야기 마당'에서 재난·사고 피해자 가족들은 수호의 죽음을 모두 자기 가족의 일처럼 받아들였다. 세월호 참사로 딸 김시연 양을 잃은 윤경희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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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영화 #사고 #참사 #가족 #재난 #유가족 #피해자 #수호

한솔제지 "장항공장 사망 직원은 정규직…'위험 외주화' 아니다" 2019-04-05 11:36:48

업무 위탁 관계를 단순 사내 하청이라면서 태안화력 발전소의 고(故) 김용균 씨 사망 사고와 같은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것은 사실과도 다르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해 경찰과 노동부, 소방당국에서 조사 중"이라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기관과 함께 사고 수습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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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제지 장항공장 #한솔제지 #사고 #사망 #정규직 #장항공장

충남 격렬비열도서 초미세먼지 측정…중국 영향 밝힌다 2019-04-04 11:47:52

된다. 먼저 월경성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최서단인 태안 격렬비열도와 보령 외연도에 초미세먼지 관측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 기상청이 운영하는 황사측정 장비(PM10)보다 촘촘하게 대기오염물질을 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초미세먼지뿐 아니라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농도도 측정할 수 있다. 양승조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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