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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테러범들, 우크라 방향 도주…배후 찾아내 처벌" 2024-03-23 22:18:21
대테러 추가 조치" (모스크바·이스탄불=연합뉴스) 최인영 김동호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수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국민 연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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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모스크바 테러 배후로 우크라 지목…보복 천명 2024-03-23 21:59:04
이번 테러의 핵심 용의자 4명 등 관련자 11명을 검거했다며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브랸스크는 우크라이나 국경과 가깝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용의자들이 범행 후 차를 타고 도주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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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테러 배후로 우크라 지목…전쟁 변수되나 2024-03-23 21:47:46
우크라이나를 지목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테러의 핵심 용의자 4명 등 관련자 11명을 검거했다며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용의자들이 범행 후 차를 타고 도주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으려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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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모스크바 테러와 무관…러 주장 터무니없어" 2024-03-23 21:12:03
우크라 "모스크바 테러와 무관…러 주장 터무니없어" 러 "용의자들 우크라이나 측과 접촉" 주장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는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 테러 사건과 연관성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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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사망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돈 때문에 범행" 2024-03-23 20:41:04
발생한 무차별 테러 사건의 용의자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검거된 테러범 중 1명은 당국의 심문 과정에서 "지시자가 공연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살해하라는 임무를 맡겼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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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받아…돈 때문에 범행" 2024-03-23 20:16:40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총격 사주받아…돈 때문에 범행" 러 매체, 신문 과정 영상 공개…"4일 튀르키예 통해 입국"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를 한 용의자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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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조사위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15명으로 늘어" 2024-03-23 19:43:10
무장한 괴한들이 침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테러범들은 총기 난사 후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초기 4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상자 중 위중한 이들이 많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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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돈 때문에 범행했다 진술"<러 매체> 2024-03-23 19:37:17
[속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돈 때문에 범행했다 진술"<러 매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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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에 국제사회 "끔찍한 행위"…한목소리 규탄 2024-03-23 19:35:49
시티홀' 공연장에서 자동소총을 무차별 난사하는 테러가 발생해 현재까지 115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으며, 러시아 당국은 23일 핵심 용의자 4명을 포함해 이 사건 관련자 총 1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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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이달 4일 튀르키예서 입국"<러 매체> 2024-03-23 19:35:09
[속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이달 4일 튀르키예서 입국"<러 매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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