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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안 먹으면 쓰러지지 않을까요?" '비건'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20-02-14 17:44:00
봤다. 태국 패키지 여행의 코끼리 트레킹, 악어 쇼에서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동물이 희생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끼기도 했다. 그때부터 동물권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해왔다. 결정적으로는 18년도에 김한민 활동가의 <아무튼 비건>을 읽고 채식을 결심하게 됐다. 19년 3월부터 페스코 채식을 시작해 7월부터는 완전...
해발 2000m에 핀 '야생화 천국', 눈앞에는 몽블랑 연봉의 절경이… 2020-01-27 19:00:20
가고 오는 길에 꽃이 좋은 곳이 많았다. ■박병원 前 경총 회장 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67)은 재정경제부 제1차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전국은행연합회장,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등을 지냈다. 트레킹 마니아인 박 전 회장은 은퇴 후 여러 국가를 여행하고 있다. 50여 년간 심취해온...
엄홍길 드론, 네팔 눈사태 현장 1차 수색서 '열 감지 실패' 2020-01-22 09:55:33
산과 계곡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좁은 길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산에서 쏟아진 엄청난 양의 눈과 얼음이 길을 넘어 그대로 계곡으로 밀고 내려갔다. 이에 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계곡의 상당 부분이 어마어마한 눈과 얼음으로 채워져 공중에서 보면 평지처럼 보일 정도가 됐다. 아르준 포우델 한국-네팔 트레킹...
한국당 "자국민 실종에도 영화 관람, 이런 대통령은 처음" 2020-01-20 17:33:38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온 나라, 온 국민이, 기적적인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대통령도 걱정하는 척하지 말고, 진심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네팔 당국은 지난 17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는 데...
네팔 산악계 "한국인 교사들 실종 지점은 굉장히 위험한 곳" 2020-01-20 10:27:46
"초등학교 학생들도 평범하게 다니는 트레킹 길이라 사고 우발지역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무난한 코스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아르준 포우델 한국-네팔 트레킹 관광협회 사무총장은 20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사고 현장은 촘롱 지역에서 시작하는 안나푸르나 트레킹 루트 중에서 가장 위험한 곳 중...
설레는 일출, 눈부신 쪽빛 바다…해안둘레길 걸어볼까 2020-01-19 18:34:25
6시간 걸린다. 경북 영덕군 해파랑길 20코스 영덕 블루로드 A ▶코스경로 : 강구항~고불봉~산림생태문화공원~신재생에너지전시관~영덕해맞이공원 경북 영덕군 블루로드는 동해바다와 함께 걷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 대게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이어지며,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A코스는 강구 터미널에서...
안나푸르나 귀국 교사 "초등학생도 평범히 다니는 트레킹길, 날씨 좋아 눈사태 예측 못해" 2020-01-19 08:11:49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던 한국인 교사 4명은 아직까지 실종된 상태다. 현지에서 먼저 귀국한 교사들은 "날씨가 좋아서 사고를 예상할 수 없었다"고 당혹해했다. 충남교육청 해외 교육봉사단 관계자는 19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이같이 말했다. 사고 지점인 트레킹 코스를 다녀온 이...
"날씨 너무 좋았는데..." 안나푸르나서 일부 교사 귀국 2020-01-19 07:19:18
2, 3학년 학생들도 평범하게 다니는 트레킹길이었기 때문에 사고 우발지역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모든 선생님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악천후가 있었다면 미리 교육청에 연락했을 텐데 저희가 전혀 감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통신이 두절돼있어서 현지인들 연락은 잘 안 되고 오히려 방송을...
`4명 실종` 안나푸르나 트레킹 어떤 곳?…"일반인 인기 여행코스" 2020-01-18 18:13:45
산악인들의 몫이지만, 트레킹 코스는 일반인들이 여행 겸 다녀오는 곳이다. 한국 여행사를 통해 단체 등반도 많이 오지만, 3∼4명의 소규모 그룹이나 개인 여행자 혼자서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입산허가증을 받고, 하루 10달러 정도 주고 가이드이자 짐꾼 `세르파`를 구해 트레킹할 수 있다. 여행자들은 4박5일부터 길게는...
한국인 4명 실종된 안나푸르나 트레킹…"본래 많이 가는 곳" 2020-01-18 17:51:08
안나푸르나봉 정상 등정은 전문 산악인들의 몫이지만, 트레킹 코스는 일반인들이 여행 겸 다녀오는 곳이다. 한국 여행사를 통해 단체 등반도 많이 오지만, 3∼4명의 소규모 그룹이나 개인 여행자 혼자서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입산허가증을 받고, 하루 10달러 정도 주고 가이드이자 짐꾼 '세르파'를 구해 트레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