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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 못 살아" 한마디에 엄마·동생 무차별 폭행한 패륜 딸 2021-06-25 09:00:45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패륜 딸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진만)는 특수상해와 존속폭행,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7)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 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A 씨는 2020년 10월 초부터 지난...
치매 모친 흉기로 살해한 50대男…항소심서 징역 12년 2021-06-06 15:44:51
생명을 빼앗는 반사회적이고 패륜적인 범행을 저질어 엄벌에 처해야 함은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유족인 형과 여동생이 선처를 탄원한 점, 피해자의 사망으로 피해 회복이 불가능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패륜글 쓴 예비교사 수사 의뢰…"임용 취소는 불가" 2021-05-26 17:48:39
온라인상에 패륜적인 글과 욕설 등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등장하는 등 논란이 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이와 관련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최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기도 신규 초등교사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교사로서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 교사가 되어 우리...
'일베 인증' 교사, 유튜버에서 '보겸어' 사용…파면 당할까 2021-05-08 07:31:01
담지 못할 패륜적 내용의 글을 작성하며 스스로 일베를 하고 있다고 밝힌 교대 졸업생이 초등교원 임용후보자 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화제가 됐다. 이에 경기도 교육청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고, 도교육청은 "필요한 경우 징계위원회 개최, 수사 의뢰 등을...
"XX 냄새 심하더라" 패륜 발언 20대 초등교사 임용 논란 2021-04-30 13:57:49
예비 교사가 과거 온라인상에서 상습적으로 욕설과 패륜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공개된 "자질 없는 사람이 교사가 돼선 안 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은 약 하루만인 30일 오후 2시 현재 2천 600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경기도 신규 초등교사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교사의...
장제원 아들 노엘 측 "폭행 사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공식] 2021-04-29 14:15:14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성매매 시도, 패륜적인 내용이 담긴 과거 메시지들이 공개돼 1회 만에 하차했다. 이후 인디고 뮤직으로 들어가 음악 활동을 지속했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장용준은 피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해 달...
장제원 아들 노엘, 또 구설…"대깨문은 벌레" 막말 논란 [종합] 2021-04-20 13:35:06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성매매 시도, 패륜적인 내용이 담긴 과거 메시지들이 공개돼 1회 만에 하차했다. 이후 인디고 뮤직으로 들어가 음악 활동을 지속했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 사회적 물의를 빚었다. 장용준은 피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 원을 줄 테니 합의해 달...
"날 감시한다"…친부 살해 후 도주한 30대 아들 '징역 10년' 2021-04-16 16:05:10
의심해 살해했다"며 "아버지를 살해하는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를 저질렀고, 살해를 피해자 탓으로 돌릴만한 정황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한 피해자와 이를 감내해야 하는 유족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다만 "피고인이 정신질환으로 여러 차례 입원과 통원치료를...
장제원 아들 노엘(장용준), 집유 기간 중 1인 레이블 설립 [종합] 2021-04-16 10:18:14
받았다. 하지만 성매매 시도, 패륜적인 내용이 담긴 과거 메시지들이 공개돼 1회 만에 하차했다. 이후 인디고 뮤직으로 들어가 음악 활동을 지속했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등 각종 사고를 치며 아버지 장제원 의원을 곤혹스럽게 했다. 장용준은 피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 원을...
"폭력배·양아치 이상도 이하도"…이번엔 지수 학폭 의혹 2021-03-03 10:38:36
지수와 일진 무리들이 흡연은 기본, 폭력과 따돌림, 패륜발언 등을 일삼았다는 것이다. A씨는 "(지수의) 순수한 척, 순진한 척, 착한 척, 사람 좋은 척 가증스러워서 못 보겠다"며 "바라는 건 보상도 아니고 사과도 아니다. 돌이킬 수 없는 일에 사과 따위 필요 없다. 이름 앞에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타이틀은 평생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