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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유전자검사 규제 완화…전문기업 이어 대기업도 속속 진출 2024-02-14 16:03:04
서비스다. 정식 출시 일자는 미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랩지노믹스와 피부미용, DTC 유전자 검사를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랩지노믹스의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공급하고 유전자 검사와 피부 측정 결과에 따라 피부, 모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랩지노믹스 관계...
포스코퓨처엠,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인더스트리 무버' 2024-02-14 10:14:40
각 산업의 상위 15% 기업이면서 해당 산업군 최고 점수 30%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가능경영 연례 보고서' 회원에도 처음 등재됐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 '2023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하고,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돈과 기술이 뭉친다"…최근 바이오 M&A 트렌드 [더 머니이스트-이해진의 글로벌바이오] 2024-02-07 07:22:17
처음이 아닙니다. 한화, CJ, 아모레퍼시픽 등 대부분의 그룹들은 제약 사업에 손을 댓다가 결국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접었던 뼈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투여해 약물을 발굴하고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 과정을 거쳐, 규제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이 과정도 만만치 않지만...
CEO는 '어공', 정부는 툭하면 간섭…20년째 골골대는 전력·통신株 2024-02-05 18:07:41
미국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의 1.37배, 엑셀론의 1.34배에 비해 크게 뒤졌다. 스페인 최대 전력회사인 이베르드롤라(1.60배)와 이탈리아 에넬(1.83배)에 비해서도 한참 낮다. 한국가스공사의 PBR은 0.23배로 한전보다 더욱 낮은 수준이다. 은행주들도 마찬가지다.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의 PBR은 각각 0.43배,...
"K뷰티·K디지털 합치면 남들 못 쫓아와"…민·관, AI 접목 논의(종합) 2024-02-02 13:45:01
박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을 가리켜 "AI가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모범 사례"라며 "한 마디로 K뷰티의 경쟁력과 K디지털의 경쟁력이 합쳐져서 남들이 쫓아올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 산업은 AI를 활용해 피부를 진단하고 피부 유형에 따라 화장품을 추천하거나 가상...
"AI로 세계 뷰티시장 선도"…과기차관, K-뷰티 업계와 현장 소통 2024-02-02 10:00:01
퍼시픽[090430]을 방문해 뷰티 분야의 인공지능(AI) 도입·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국민 AI 일상화를 위한 분야별 현장 소통 차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아모레퍼시픽 외에 LG생활건강[051900], APR 등 CES 2024에 참가한 화장품,뷰티테크 업체는 물론, 마음AI[377480], 이매진팩토리, 앙트러리얼리티...
中 힘빼는 K뷰티..."북미서 반전 노린다" 2024-02-01 11:33:03
이와 관련해서 산업2부 지수희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이후에 화장품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실적이 어땠길래 시장이 이렇게 반응한 것인가요? <기자> 아모레퍼시픽부터 살펴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49.5% 감소한 108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고객...
K면세점의 추락…1년새 매출 4조 줄었다 2024-01-30 18:24:56
한국 화장품을 쓸어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LG생활건강의 ‘후’ 등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이 한국 면세점으로 몰려와 대량 구매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 되파는 게 하나의 산업이 됐을 정도였다. 하지만 중국인의 한국 화장품 구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확 줄었다. 한국...
온라인 확대에 판매 종사자 10년간 45만명 매장 떠났다 2024-01-29 06:01:02
퍼시픽[090430]은 지난해 6월 말 직원이 5천24명으로 2019년 6월 말보다 1천명 넘게 줄었고 LG생활건강[051900]은 4천483명에서 4천461명으로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이 기간 면세와 백화점 판매직군이 포함된 '기타' 인원이 1천613명에서 1천359명으로 250여명 줄었다.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 직원도...
스벅 '이 음료' 270만잔 팔리더니…中 1위 제품도 한국 온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21 17:00:02
쏟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오설록' 역시 최근 매출이 증가세다. 2021년 650억원이던 매출은 2022년 25.2% 증가한 814억원으로 불어났다. 지난해에는 840억원대 매출을 거둬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유안타증권은 추산한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오프라인 점포뿐 아니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매출을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