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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안전자산 골고루"…25개 디딤펀드 출시 2024-09-25 17:41:41
위험 비중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자산배분펀드입니다. 업계가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도록 주도해 온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안정적인 투자 성향의 연금 가입자들도 비교적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국민연금과 해외 연기금의 투자 전략을 차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국민연금 경우 도입 후...
남양유업 손에 쥔 한앤컴퍼니…10년새 사모펀드 존재감 UP 2024-09-25 08:40:40
펀드가 최대주주로 있는 주요 상장사는 한온시스템, 한샘, 롯데손해보험, 커넥트웨이브(옛 다나와), 하나투어, 락앤락, 남양유업, SK증권, STX 등이다. 차량 에어컨 시스템 등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온시스템은 2015년 6월 미국 자동차 부품 업체 비스테온의 자회사 VIHI로부터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운용...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60%가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확대' 2024-09-25 08:16:25
사모펀드인 상장사는 2014년 21곳에서 올해 58곳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한온시스템, 한샘, 롯데손해보험, 남양유업 등이 있다. 한온시스템은 2015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 한앤코오토홀딩스가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한앤코오토홀딩스는 최근 한국타이어와의 지분 매각...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2024-09-25 06:13:23
펀드가 최대주주로 있는 주요 상장사는 한온시스템, 한샘, 롯데손해보험, 커넥트웨이브(옛 다나와), 하나투어, 락앤락, 남양유업, SK증권, STX 등이다. 한온시스템은 2015년 6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운용 중인 특수목적회사(SPC) 한앤코오토홀딩스에 인수됐다. 한앤코오토홀딩스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0.5%다. 다만...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사모펀드 비중↑ 2024-09-25 06:01:02
사모펀드가 최대주주로 있는 주요 상장사는 한온시스템, 한샘, 롯데손해보험, 커넥트웨이브(옛 다나와), 하나투어, 락앤락, 남양유업, SK증권, STX 등이다. 한온시스템은 2015년 6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운용 중인 특수목적회사(SPC) 한앤코오토홀딩스에 인수됐다. 한앤코오토홀딩스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0.5%다. 다만...
미국채+SCHD 반씩 담았다…SOL 미국배당미국채 혼합50 상장 2024-09-24 15:20:33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상장지수펀드(ETF)가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국내 상장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중 퇴직연금 계좌에서 납입금을 전부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다.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는 미국 고배당주로 구성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지수와 미...
영풍 "고려아연, 일본 전범기업에 손 벌리나" 2024-09-24 11:15:04
토종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를 '중국계 자본'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워놓고 본인들은 일본의 대표적 전범 기업과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논란을 일으킨 일본 기업과 손잡으려는 모순적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영풍은 "스미토모는 2012년 국무총리실 산하 '대일 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 조사 및...
올해 '9조 뭉칫돈' 몰렸다…'두근두근' 개미들 눈 돌린 곳이 [이슈+] 2024-09-24 06:35:36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미국채에 직접 투자할 수 있으며 5개월·1년·5년·10년물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간접투자도 있다. 국내 ETF 중에서는 잔존 만기 1년 미만의 미 단기채 수익률을 추종하는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와 'ACE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등이...
"영풍 배아파 낳은 자식, 최윤범 전횡에 병들어가" '고려아연 엄마' 자처한 영풍 2024-09-23 15:34:57
최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 영풍이 23일 입장문을 내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이나 약탈적 M&A가 전혀 아니"라면서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전횡을 막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것"이라며 "스스로 팔을 자르고 살을 내어주는...
영풍 "스스로 팔 자르는 심정으로 MBK에 1대주주 지위 양보" 2024-09-23 10:58:09
온 '동업 정신'을 훼손하고, 독단적 경영 행태를 일삼고 있다"며 그동안 최 회장을 둘러싼 원아시아파트너스 운용 사모펀드 투자 관련 배임 의혹, 이그니오홀딩스 투자 관련 선관주의 의무 위반 의혹 등을 다시 제기했다. 영풍은 "최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고려아연이 한화와 현대차그룹 등에 제3자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