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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3년…세계적 복합문화기관 토대 마련 2018-11-21 10:28:24
네덜란드 라익스아카데미(Rijksakademie),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창의IT융합연구소, 광주과학기술원(Gist) 융합기술원 등 국내외 유수의 관계기관과 협업해 로봇, 가상체험 등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콘텐츠를 공동개발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연구,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작년보다 100명...
포스텍, 암 치료과정 실시간 관찰 광음향 현미경 개발 2018-11-19 11:19:16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암 치료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광음향 현미경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팀이 살아있는 조직의 아주 작은 혈관이나 세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광음향 현미경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암 치료에...
포항공대 김광수 교수 대한산업공학회 정헌학술대상 2018-11-16 14:26:03
포항공대 김광수 교수 대한산업공학회 정헌학술대상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산업경영공학과 김광수 교수가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헌학술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정헌학술대상은 국내 산업공학분야 최대 학회인 대한산업공학회가 주는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포스텍...
포항시민 10명 중 8명, `지진 트라우마` 겪고 있어 2018-11-13 23:44:18
포항시민 10명 중 8명은 작년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정신적 피해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원장 송호근)은 13일 교내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개최한 `포항 지진 1년: 지금도 계속되는 삶의 여진` 발표회에서 포항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포항시민 10명 중 8명 "지진으로 정신적 피해 겪어"(종합) 2018-11-13 17:28:29
중 1명은 이사 고려 (서울·포항=연합뉴스) 손대성 박상현 기자 = 경북 포항시민 10명 중 8명은 작년 11월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정신적 피해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원장 송호근)은 13일 교내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개최한 '포항 지진 1년: 지금도 계속되는 삶의...
한-러 지방협력포럼 폐막…양국 지방협력 발판 마련 2018-11-09 16:02:10
열린다. 이번 포럼을 통해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과 경북이 영일만항과 동해선 철길을 통해 신북방정책 거점이란 점을 알렸다고 밝혔다. 무역상담회를 통해 434만3천 달러 어치 계약이 이뤄졌고 협약 3건(410만 달러)이 체결됐다. 또 포항선언 선포를 통해 한-러지방협력포럼 장기 발전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러 지방협력포럼 포항서 개막…경제·에너지 교류 논의 2018-11-07 18:31:34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8일에는 포항시청에서 한-러 지방정부 대표가 협력 확대를 논의하는 지방정부 회담(서밋)이 열린다. 포럼 공동의장인 경북도지사와 연해주지사는 회담에 이어 '포항 선언문'에 서명한다. 선언문에는 양국 지방정부가 경제·통상, 교육·과학을 비롯해 항만, 물류 분야에서 협력을...
포항공대-엑손모빌 연구협약 10년 연장…에너지 분야 확대 2018-11-05 14:29:09
포항공대-엑손모빌 연구협약 10년 연장…에너지 분야 확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5일 교내에서 미국 석유화학기업 엑손모빌과 기본연구협약 연장 협약식을 했다. 포스텍과 엑손모빌은 2009년 2월에 10년간 석유, 석유화학,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포괄적 연구협약을 맺었다. 두...
제1회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시상식 개최 2018-10-31 14:39:50
화학과 교수가, 응용연구에 장정식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받았다. 연구기금 수여자로는 기초연구에 이민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이은성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교수, 응용연구에 왕건욱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교수와 이윤정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등 4개...
"제2의 구미 불산사고 막는다"…누출 5초 만에 감지센서 개발 2018-10-17 15:01:11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유독물질인 불소나 불산을 5초 만에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개발됐다. 이 센서가 있으면 불산·불소 누출 사고가 나더라도 초기에 대응할 수 있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17일 창의IT융합공학과 백창기·김기현 교수, 박사과정 조현수씨가 산업현장에서 극미량 불소와 불산 등 유독물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