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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지인 폭행·모친 감금한 20대男…"술 취해 기억 안 나" 2022-07-01 22:46:40
전 여자친구의 지인을 둔기로 폭행하고,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자신의 차량에 감금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감금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5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백화점을 찾아갔다. 그는 백화점에서 근무...
[토요칼럼] 중국과 손잡고 평화체제를 만든다는 환상 2022-07-01 17:30:26
중국의 부상으로 다극화하고 있는 지금이 신냉전적 대결에서 벗어나 평화체제로 이행할 기회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중국이 그렇게 선한 이웃인가. 우리의 기억은 편치 않다. 6·25전쟁의 인해전술부터 사드 보복, 대통령 수행 기자에 대한 폭행, 한한령, 잦은 방공식별구역 침입까지…. 중국 외교부장이 우리 대통령 어깨를...
"불렀는데 왜 안 와"…70대 직원 무릎 꿇리고 뺨 때린 男 [영상] 2022-06-28 11:30:27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주유 후 신용카드 투입구를 찾지 못한 남성이 격분해 직원을 무릎 꿇리고 뺨을 때렸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업주는 가해자가 "임대아파트를 살아서 돈도 없으니 위로금 50만 원으로 끝내자"고 합의를 종용했다고도 전했다. 셀프 주유소를 운영하는...
"티내지 마세요"…수상한 '배달앱 요청사항' 알고 보니 2022-06-26 07:59:18
성폭행까지 저질렀다. 경찰은 강간 미수, 폭행, 성추행 등 혐의로 로열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카페 사장인 엘리스 베르메조는 "사람들은 보통 음식을 주문할 때 시럽 추가할 수 있나요 등을 묻는데 이런 메시지를 받은 적은 없었다"며 "메시지는 뒤죽박죽 적혀 있었지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돈 없고 빽 없으니 X같이 보이나" 수입차 전시장 음주 난동 女 2022-06-24 08:06:43
사람들이냐"고 말했다. 경찰이 재물손괴 및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겠다고 하자 팔짱을 낀 채 "체포하라"고 말했다. 결국 A 씨는 파출소로 연행됐다. 일각에서는 A 씨의 해당 전시장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는 남자친구가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난동을 부렸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유튜버 카라큘라에 따르면 A 씨와...
중국 저명 인권활동가들, 국가전복 혐의로 비밀재판 2022-06-23 11:09:36
뒤 폭행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법학자, 인권변호사들과 함께 '신공민 운동'을 결성했다. 이후 '신공민 운동'은 농민공, 철거민, 고문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 지원과 공익소송 등에 앞장서 왔다. 그는 부패와 사형제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치다 2013년 공중소란 혐의로 처음 체포된 뒤...
강제전학 온 초등학생에 학교 발칵…동급생과 교사도 '벌벌' 2022-06-22 14:17:48
교사는 '학생 생활지도법' 신설 및 '학생 생활지도 조례'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문제의 학생은 지난 5월 16일에 학폭으로 강제 전학을 온 A군이다. A 군은 첫 등교를 한 첫날부터 "선생이라 때리지도 못할 거면서 기강을 잡고, XX이야"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70㎝ 막대로 엽기살인…스포츠센터 대표 1심 징역 25년 2022-06-16 22:22:30
술을 마신 상태에서 직접 운전해 귀가하겠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폭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A씨가 신발을 신은 채 스포츠센터 실내에 들어온 것을 보고 또다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씨는 재판에서 범행 당시 주량 이상의 술을 마신 데다, 음주 시 공격성을 유발하는 금연치료 의약품을 복용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눈 마주쳤다" 씨름 선수 폭행한 복싱 선수 '입건' 2022-06-15 22:09:21
선수를 폭행한 복싱 선수가 입건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대회 참가를 앞둔 씨름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서귀포시청 소속 복싱 선수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제주시청 인근 길거리에서 제주도청 소속 씨름 선수 B씨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였다....
여학생 음료에 이물질 넣은 중국 대학생 제적 처분 2022-06-15 14:27:08
여성 집단폭행 사건 공분 확산하자 신속 대응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대학 도서관에서 여학생이 마시는 음료에 이물질을 넣은 중국의 남성 대학생이 제적 처분됐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외국어대는 가해 학생의 행위가 엄중하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쳤다며 그를 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