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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경찰…탈북여성 4년간 성폭행한 탈북민보호 경찰 2020-07-28 14:28:31
성폭행했다"고 했다. 피해자 측은 피고소인이 소속된 경찰서 보안계 및 청문감사관실 등에 이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측에서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수미 변호사는 "피해자의 도움 호소에도 경찰은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묵인하다 언론에 알려지기 시작한 최근에서야 피고소인에 ...
與 황희두, 허위사실·인신공격한 일베 회원 2명 고소 2020-07-28 12:14:54
등의 사정을 감안하면, 피고소인들을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황 전 위원장은 "정치적 비판을 이유로 고소한 것이라고 몰아갈 염려가 있어 일단 정치를 떠나 누가 봐도 상식 이하의 글을 쓴 네티즌들부터 고소할 예정"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고소 조치도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준혁...
故최숙현 청문회 불출석 장윤정 선수 "팀닥터 안주현이 가해자…나도 피해자" 2020-07-22 15:55:05
선생은 다른 선수와 나를 이간질하기도 했다"면서 "두 얼굴을 가진 안주현 선생에게 속은 저희가 최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故 최숙현 선수는 검찰에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에서 "선수 생활 시작 이래 피고소인 장윤정 선수가 선배라는 지위에서 고소인을 수년간 폭행과 모욕, 협박 등을 계속했다"고...
故 최숙현 가해 혐의자 "팀닥터에게 속았다…나도 피해자" 2020-07-22 14:23:36
변호인의견서에서 "선수 생활 시작 이래 피고소인 장 모 선수는 선배라는 지위에서 고소인을 수년간 폭행과 모욕, 협박 등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용기를 낸 추가 피해자들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만의 왕국이었다. 폐쇄적이고 은밀하게, 상습적인 폭력과 폭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장 모 선수는...
박원순 피해자 "4년간 서울시 직원 20여명에 호소…조직적 범죄" 2020-07-22 14:14:37
“최대한 신속하게 피고소인이 소지하고 있는 기기 등에 대해 압수수색하고 실체의 진실 발견을 하고 싶었으나 그 과정이 피고소인 사망으로 박탈됐다”며 “(이번 영장 기각에 대해) 대리인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법원은 변사 사건과 관련해 휴대전화 포렌식를 할 수 있지만 성추행 의혹 방조...
박원순 피해자측 "서울시 인사담당자에도 성추행 호소했다" [일문일답] 2020-07-22 13:12:51
피고소인 전달 문제 △피해자 및 조력자에 대한 2차 피해 문제 △진상 규명의 방향과 책임 △피해자 입장 대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 측과의 일문일답▶피해자가 20여 명에게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정확하게 얼마나 자세히 말했나. 김재련 변호사 "피해자가 고소한 이후...
박원순 피해자 측 "증거 추가공개 없다…조사서 서울시 빠져야" [종합] 2020-07-22 12:40:59
면담을 요청했다. 피고소인이 누군지 확인해야 면담을 검토할 수 있다고 해서 피고소인에 대해 말씀을 드렸다"면서 "(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장과) 지난 8일 피해자를 만나서 면담할 예정었지만,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해서 서울지방경찰청 수사팀장에게 전화로 문의하고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YTN 사장 "엄중 인식" 2020-07-21 16:38:38
"피고소인은 인생이 끝났는데 자신은 숨어 있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정 사장은 "방송통신 심의에 저촉될 사안이 발생하지 않고 외부에서 파장이 증폭되지 않도록 유념하라"며 "이슈를 다룰 때는 성추행 고소 사건 피해자의 인권과 고인 및 유족의 인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그러면서 "유죄 추정은...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측, 이르면 내일 '2차 기자회견' 2020-07-21 10:52:44
"피고소인(박원순 전 시장) 사망으로 절차적 한계가 생길 수 밖에 없다"며 "여러가지 국가의 공적 기구를 통해서 (진상 규명이) 가능하다. 그런 쪽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직접 진정 등이 거론된다. 김재련 변호사는 전날인 20일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미 플로리다 교사들, '학교 문 열라'는 주정부 명령에 소송 2020-07-21 07:47:00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피고소인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리처드 코코런 플로리다주 교육국장, 칼로스 히메네스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시장, 플로리다주 교육부 등이다. 코코런은 지난 6일 주내 모든 학교가 8월에 문을 열고 주당 최소 5일간 대면 수업을 하라는 비상명령을 내렸다. 잉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