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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서 만난 남성 흉기로 찌르고 3만원 갈취…10대 일당 검거 2025-01-07 10:47:48
20대 피해 남성 B씨와 대화하며 파주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7일 오전 1시께 B씨가 오피스텔 호실에 들어가는 순간, 남성 2명이 그를 덮치고 B씨의 몸을 흉기로 찔렀다. 이들은 휴대전화를 빼앗아 자신들에게 돈을 계좌이체 하게 협박했다. 이어 B씨의 계좌에 현금이 별로 없다는 점을 확인하자, 3만원을...
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추진 후 시정요구 2.5배" 2025-01-07 10:46:35
시정요구 건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피해 신고 본격 접수, 주요 유통 경로 집중화 모니터링, 강화된 3단계 조치 등 후속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월평균 시정요구 건수는 지난해 8월(1천519건)보다 약 2.5배 많은 3천789건 수준까지 증가했다. 방심위는 급증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에...
GS리테일 해킹 당해, 9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01-06 18:03:37
폐쇄 조치도 내렸다. 지금까지 보고된 금전적인 피해는 없다는 게 GS리테일 측 설명이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 계정과 비밀번호 등 정보를 특정 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훔치는 방식이다. GS리테일은 2차 피해를 막기 ...
해킹 당한 GS리테일…9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01-06 16:28:18
폐쇄 조치도 내렸다. 지금까지 보고된 금전적인 피해는 없다는 게 GS리테일 측 설명이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해킹은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 계정과 비밀번호 등 정보를 특정 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훔치는 방식이다. GS리테일은 2차 피해를 막기 ...
GS리테일, 해킹 공격에 고객 9만명 개인정보 유출(종합) 2025-01-06 14:05:56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즉시 비밀번호를 바꾸고 개인정보를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이메일을 받을 경우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피해 접수는 GS25(☎080-999-5425), GS샵(☎080-414-4545), GS더프레시(☎080-345-7700) 등 각 사업 부문에서 동시에 받고 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재명 "경찰 혼수상태 가짜뉴스" vs 與 "폭행은 별일 아닌가" 2025-01-06 13:53:49
꼭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당 지도부에 법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표는 이어 "고발로 끝내면 안 되고 금융치료, 손해배상도 좀 해달라. 변호사 등 법률지원단을 모집해 가짜뉴스로 피해를 보는 시위대 등의 소송 대리를 위임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갖춰달라"며 "그거 하면(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면) 엄청난 재산상...
GS리테일 웹사이트 해킹 공격…주소·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2025-01-06 13:40:32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즉시 비밀번호를 바꾸고 개인정보를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이메일을 받을 경우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피해 접수는 GS25(☎080-999-5425), GS샵(☎080-414-4545), GS더프레시(☎080-345-7700) 등 각 사업 부문에서 동시에 받고 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단독] 불법 촬영 피해 직원 신상 정보를 버젓이…서울교통공사 왜 이러나 2025-01-06 11:54:29
피해자에게도 고지해달라고 하자, 이는 다른 피해자에게 2차 가해하는 것이라며 A씨를 비난했다는 주장이다. 해당 사건은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의 판단을 받게 됐고, 이를 통해 작년 4월 2차 가해임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공사는 "서울시 판정은 권고일뿐 따를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A씨는 결국 작년...
민노총 폭행 논란…與 "경찰 공정성 가져야" 일침 2025-01-06 10:48:29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민노총이 사전 신고한 3개 차로를 벗어나 한남대로 상·하행 전 차선(10차선)을 점거하고 대통령 관저로 행진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했다. 다른 조합원 1명은 경찰 무전기를 빼앗아 경찰에 던져 머리에 부상을 입혔다. 무전기를 머리에 맞은 피해 경찰은 이마가 3~4cm 찢어져 봉합 수술을...
북미·유럽, 한파 동반 눈폭탄에 피해 속출…최대 35㎝ 눈 예상 2025-01-06 10:39:44
각종 피해도 속출했다. 버지니아주에서 135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주 등에서 수백 건의 차량 사고가 신고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찰관이 순찰차에 치이는 등 부상이 잇따랐다.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를 타던 주민 1명이 산사태에 휩쓸려 사망했다. 폭설에 교통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