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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6] 역전·재역전·무명 반란…올핸 어떤 드라마가? 2016-06-13 18:00:49
만에 아마추어 챔피언이 탄생한다.(5) 하민송‘역전패’한 풀까‘마시마로’ 하민송(20·롯데)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아픈 기억 때문이다. 지난해 첫 대회에서 3라운드 단독 선두로 생애 첫 승을 다 잡은 줄 알았다. 선배 장하나에 덜미를 잡히기 전까진 그랬다. 그는 이후...
KLPGA 박성원 우승, 예선 거쳐 최종까지..16언더파 200타 기록 2016-06-05 20:46:00
손에 넣었다.하민송(20·롯데)이 6번홀까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한때 3타차 까지 따라 붙었지만 박성원의 질주를 막아낼 수 없었다. 한민송은 5타 뒤진 11언더파, 단독 2위를 차지했다.이승현(25·nh투자증권)과 고진영(21·넵스)이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박성현(23·넵스)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박성원, 제주 강풍 잠재우고 '깜짝 우승' 2016-06-05 18:08:23
돌풍…5타차로 하민송 따돌려친구 박성현 뒤이어 또다른 '신데렐라 스토리' [ 최진석 기자 ] 제주도의 강풍보다 박성원(23·금성침대)의 무명 돌풍이 더 거셌다. 박성원이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파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무명' 박성원, KLPGA 롯데칸타타오픈 우승 2016-06-05 16:28:30
플레이로 2위 하민송을 5타차로 따돌렸다.박성원은 또래 선수보다 늦은 작년에 klpga 투어 무대를 밟았지만 25차례 대회에서 톱10은 한번 뿐이었고 벌어들인 상금은 3134만원에 그쳤다. 상금순위 91위에 머문 그는 시드전을 다시 치렀으나 54위로 부진했다.박성원의 투어 2년차는 투어 대회 가운데 상당수 대회는 출전할 수...
OB 두 방에 흔들린 '장타여왕' 2016-06-03 18:24:27
3년차 하민송(20·롯데)이 치고 올라왔다.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일궜던 하민송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하민송은 “우승 이후 마음이 느슨해진 탓에 올해 초반에 부진했다”며 “이번 대회는 욕심 내지 않고 ‘톱10’에...
KLPGA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첫날, 박성현 장수연 이정민 부진 … 하민송 김지현 윤슬아 상위권 포진 2016-06-03 14:52:06
우승을 일궜던 3년 차 하민송(20·롯데)은 7언더파 65타를 쳐 순위표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25·한화)과 베테랑 윤슬아(30·파인테크닉스), 예선을 거쳐 출전한 박성원(23·금성침대) 등이 5언더파 67타로 선두권에 포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김효주 vs 전인지…'닮은꼴 맞수' 진검승부 2015-12-08 18:54:56
슬럼프 탈출" lpga가는 전인지 "우승으로 국내무대 고별 인사" 박성현·김민선·하민송 등 klpga 톱랭커 총출동 [ 최만수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년 상금왕 김효주(20·롯데)와 2015년 상금왕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중국에서 자존심을 건 일전을 벌인다.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중국 하이...
세계로 통하는 K골프…미국 LPGA 톱프로들과 실력 '막상막하' 2015-11-19 18:52:46
4위다. 이정민(23·비씨카드)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하민송(19·롯데) 전인지(21·하이트진로) 등 장타부문 7위부터 10위까지가 모두 올해 왕좌에 한 번 이상 오른 챔프다.◆벙커샷 달인 수두룩…퍼팅은 숙제프로들은 “드라이버로 페어웨이를 못 지켜도 그린에만 공을 잘 올리면...
오지현, 역전으로 생애 첫 승 "빗속 경기 좋아했는데 실제로 비가 와서 마음 편했다" 2015-11-08 18:40:33
최종일 Ǝ언더 괴력' 하민송 2위 [ 이관우 기자 ] 고진영(19·넵스)이 프로 데뷔 후 일찌감치 첫 승을 올리며 스타로 떠오른 지난해, ‘데뷔 동기’ 오지현(19·kb금융그룹·사진)은 시드 유지를 걱정해야 했다. 상금 64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지옥의 시드전’을 치러야...
전인지, 세계랭킹 1위 박인비에 굴욕 안긴 사연은? 2015-10-26 07:16:10
공은 마침 경기를 마치고 챔피언조 경기를 구경나온 하민송(19·롯데)의 몸통을 맞고 더는 오른쪽으로 달아나지 않았다. 도로에 멈춘 볼을 벌타없이 드롭한 전인지는 3타만에 그린에 올라와 퍼트 두번으로 1타를 잃었지만 김해림 역시 3온2퍼트로 보기를 적어낸 바람에 1타차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 전인지는 "18번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