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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2024-03-28 08:00:33
행위는 불법임을 알고 있었지만, 주호민 부부와 특수교사 간 법정 공방을 보면서 학교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휴대전화, 스마트 워치 등을 이용해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을 듣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 등 특수교육 현장에서 불법 녹음이 횡행하고 있다는 게 노조의 입장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바른언론·공언련·정교모·신전대협, '2024년 1분기 가짜뉴스' 발표 2024-03-27 18:24:18
해) 아동학대 현장 즐겨', '전공의 블랙리스트 문건', '윤 대통령 양심고백 연설', '이강인 PSG서 방출' 등의 제목으로 유튜브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조작 생산한 가짜뉴스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우려했다. 이에 이를 감시하는 공적 기구 역할의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는 "특히...
美 힙합 대부 퍼프대디 성스캔들 충격, 어셔도 피해자였나 2024-03-27 10:45:39
2023년 11월에 퍼프 대디를 상대로 강간과 신체적 학대를 주장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캐시는 퍼프 대디가 정기적으로 마약과 술을 먹였고, 남성 매춘부들과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했으며,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폭력적인 강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행위에 대해 '완전한 영감을 주는 경험'이라고...
"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24 09:00:01
최근 대법원도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 사건에서도 "피해 아동의 부모가 (아동의 가방 등에 녹음기를 숨겨) 몰래 녹음한 교사의 수업 시간 중 발언은 '공개되지 않은 대화'"라며 녹음 파일의 증거능력을 부정했다. 그밖에 자신의 회사 컴퓨터에 달린 마이크를 연결해 자신의 부재...
'독도는 日영토…韓이 불법점거' 억지주장 더커진 日 중학교과서 2024-03-22 14:37:00
등의 설명이 담겼다. 일본이 한국의 일방적인 행위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식으로 내용을 조금씩 변경한 부분들도 눈에 띈다. 지유사의 새 역사교과서에는 '이승만 라인의 비극'이라는 제목으로 독도에 대해 보충 설명한 박스 형식의 디자인과 이승만 라인은 한국이 국제법에 반해 일방적으로 설정한 것이라는 주장...
"기 꺾어주겠다" 한 살배기 때려 사망…친모·공범 '충격 만행' 2024-03-21 15:51:19
동안 학대했다. 밤에 잠을 자지 않거나 보챈다고, 낮잠을 오래 잔다고, 차에서 창문을 열었다는 이유로 때렸다. 태블릿 PC, 철제 집게, 세척 솔, 휴대전화 충전기 등 도구를 가리지 않고 이런 행위를 저질렀다. 이들이 함께 놀러 간 호텔에 있던 나무 구둣주걱을 집에 가져온 뒤, 여러 차례 D군을 폭행하면서 다른 이들의...
'미성년 성폭력 피의자 변호' 조수진 "송구…다시 태어나겠다" 2024-03-20 17:56:13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자 변호 이력과 홍보 행위에 대해 사과했다. 조 변호사는 20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원과 국민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성범죄자의 변론을 맡은 것과 블로그에 홍보한 것은 변호사의 윤리규범을 준수한 활동이었다"면서도 "국민들 앞에 나서 정치를 시작하는 국회의원 후보...
모병 확대 나선 벨기에 軍가혹행위 사건에 '진땀' 2024-03-19 23:07:32
나선 벨기에 軍가혹행위 사건에 '진땀' 2021년부터 장병간 신체·언어적 학대, 성희롱 피해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벨기에의 한 군부대에서 수년간 가혹행위가 자행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브뤼셀타임스에 따르면 벨기에 남부 리에주 지방에 주둔한 육군 제4공병대대의 한...
유엔 조사위 "러, 우크라 포로고문·아동 강제이송 추가 확인" 2024-03-15 21:54:25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가해자를 식별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피해자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진실 규명과 배상, 재발 방지 보장 등의 방식으로 책임을 묻는 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사위는 이달 18일 이번 보고서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조사위는 전란 속의 우크라이나 인권...
'국제판 n번방' 터졌다..."변기물 마셔라" 강요 2024-03-14 17:17:46
9월 8~17세의 미성년자를 상대로 가학적 행위를 하는 8개 온라인 그룹을 적발하고 이들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이런 온라인 그룹들은 디스코드와 텔레그램을 통해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그룹의 회원들은 아동 포르노와 시신 훼손 영상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자해를 시켜 받은 사진들을 텔레그램과 디스코드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