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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확대, 제도 보완·공감대가 먼저"…첫 공청회 2017-08-11 17:28:54
공청회 "변별력 약화…'깜깜이' 학종전형 확대 우려", 전과목 절대평가 지지 의견도 서울 시작 4차례 권역별 공청회 거쳐 31일 확정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완전 절대평가로 전환하기 전에 절대평가의 불합리한 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야 한다는 지적이...
[2021 수능] 교육계 "절대평가, 방향 맞지만 부작용 불가피" 2017-08-10 10:30:04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절대평가로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등한시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세종시의 한 중학교 영어교사 임모(29)씨는 "수능 부담이 줄면 수업 집중도도 종전과 다를 수밖에 없다"며 "지금도 (학종 탓에) 생활기록부에 관한 민원이 많은데 앞으로는 폭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3 아들을 둔 경...
수험생 56% "학종전형 공정성 불신"…84%가 "지원할 것" 2017-08-08 11:09:44
"학종전형 공정성 불신"…84%가 "지원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절반 이상이 학종 선발 과정의 공정성을 불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유웨이중앙교육이 대입 수험생 546명을 대상으로 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7-21 20:00:00
펌프'의 경우 종전과 같이 등록 대수의 2%까지만 신규 등록을 허용하는 제한 조치가 2019년 7월 말까지 연장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건설기계 수급조절 위원회'를 열어 영세 건설기계 운전자와 대여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17년도 수급조절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19 12:00:06
대학 모집인원 74% 수시로 선발…학생부종합전형 비중 커져 올해 전국 4년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74.0%를 수시모집으로 뽑는다.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전형(학종전형)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보다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19일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올해 대학 모집인원 74% 수시로 선발…학생부종합전형 비중 커져 2017-07-19 11:30:01
70.5%에서 2018학년도에는 74.0%로 3.5%포인트 상승했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의 비중은 86.4%(22만3천712명)로 2017학년도(85.8%)보다 0.6%포인트 늘었다. 전형 종류별로 보면 수시모집 인원 가운데 학생부 교과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54.1%(14만159명)로 전년(56.3%)보다 2.2%포인트 줄어든...
'파파고' 총괄 "AI 번역, 7년 뒤 일반인 수준 넘는다" 2017-07-19 07:00:03
주요 경쟁 서비스인 구글 번역과 같은 분량이다. 종전 파파고는 신경망번역(NMT)이란 AI 기술을 적용해 번역 결과가 좋았지만 구글 번역과 달리 기사 등 긴 글을 옮길 수 없었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파파고는 국내 포털로는 처음 선보이는 AI 번역 서비스다. 이번 조처에 따라 구글과 네이버라는 양대 검색 포털 사이에 AI...
'기계가 무너뜨리는 언어장벽'…AI 번역 대중화 성큼 2017-07-18 16:30:29
AI 번역은 AI가 문장의 맥락을 스스로 학습해 뜻을 옮겨주는 만큼 종전의 기계 번역보다 결과가 훨씬 자연스럽다. 작년 11월 구글이 국내에 무료 AI 번역을 선보인 데 이어 19일 네이버도 시범 공개 상태였던 AI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의 200자 분량 제한을 풀어 구글처럼 긴 글(최대 5천자)을 옮기는 길을 텄다....
'1인당 수십만원' 천차만별 대입전형료 손본다…산정기준 구체화 2017-07-13 15:39:46
비싸다. 학생부종합전형은 4만5천원, 학생부교과전형은 3만5천원이고 수능전형이 3만4천원으로 가장 낮다. 전형료는 학교별·전형별로도 편차가 크다. 성균관대의 서류심사 위주 학종전형 가운데서도 성균인재 전형은 전형료가 6만원, 글로벌인재 전형은 8만원에 달한다. 서울대의 경우 수능전형 가운데 일반은 1만원,...
"국민 10명 중 8명, 학생부종합전형은 '깜깜이 전형'" 2017-07-13 11:48:25
중부대학교 교수는 "공정성이 떨어지는 학종전형 확대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교육 적폐"라며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을 50% 이상으로 확대·개선해 공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기석 의원은 "대입제도 개선에 교육전문가와 교원, 대학 요구만 반영할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국민의 인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