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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지예술인마을 입주 문화시설·예술인 공모 2018-03-20 14:17:53
김호천 기자 = 제주도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저지예술인마을 문화지구에 입주할 문화시설과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지예술인마을 문화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구 내 공유재산 8∼9필지를 매각해 10년 동안 문화시설 지정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최대 면적은 1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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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가축분뇨 불법배출 양돈농가 9곳 또 적발 2018-03-20 11:29:21
혐의만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한경면 소재 B농장 대표 고모(65)씨는 분뇨 저장조에 펌프와 호스를 연결해 인근 과수원에 분뇨 1천700여t을 무단살포하고, 돈사 재건축 과정에서 나온 폐콘크리트 폐기물 53t을 농장 내에 무단으로 매립한 혐의로 입건됐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C농장 대표 이모(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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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농부] ①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영농철엔 '효자손' 같은 존재" 2018-03-18 09:15:01
근로자 파견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농사(9만9천여㎡)를 지으며 지난해 처음 계절 근로자를 고용한 이경진(57)씨도 이 제도를 좋게 평가했다. 이씨는 "베트남에서 온 계절 근로자 4명과 함께 3개월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일하다 보니 정이 깊게 들었다"며 "올해도 이들과 함께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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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달의 해양생물에 '두이빨사각게' 선정 2018-02-26 11:00:01
이어 이듬해 제주도 한경면 차귀도에서도 서식사실이 확인됐다. 두이빨사각게는 개체 수가 많지 않고 국내 다른 지역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다. 또 대부분 남방에 서식하여 국제적으로도 제주도 서식지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북단 서식지로 알려졌다. 해수부는 두이빨사각게를 보호하기 위해 2016년 9월 '해양생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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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양식장에 공업용 포르말린 사용 업자 등 8명 징역형 2018-02-20 13:09:44
이들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주시 한경면 등지에서 양식장을 운영하며 기생충 제거와 소독 등을 목적으로 양식장에 공업용 포르말린 수십만ℓ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수산자원관리법은 수산자원의 양식 또는 어구·어망에 부착된 이물질의 제거를 목적으로 유해 화학물질을 보관 또는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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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신원 미상 여성 변사체 발견돼 2018-01-28 19:24:45
12시께 제주시 한경면 신창포구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 시신은 하의에 검은색 레깅스, 상의는 탈의 된 상태로 속옷만 입고 있었다. 제주해경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여서 부검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거친 파도로 인해 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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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비무장지대 철새도래지 등 6곳, 생태관광지 지정 2018-01-24 12:00:09
집단으로 살고 있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제주 저지곶자왈과 오름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산림유전자원 보전지역에 속해있다. 환경부는 이들 지역이 생태관광지로서 조기에 정착하도록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재정,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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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양돈장 악취관리지역 지정 계획 주민설명회 2018-01-15 10:34:55
한림읍주민센터에서 한림읍과 한경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7일에는 제주시청 열린정보센터에서 애월·구좌읍과 아라·노형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를 한다. 18일에는 서귀포시청 1청사 별관에서 대정·남원·성산읍과 안덕·표선면, 중문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한다. 도는 이번에 양돈장 96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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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제주도, 폭설·한파에 하늘길·바닷길 차질 우려 2018-01-12 06:44:59
29분께 제주시 한경면체육관 사거리에서 가스 운반 트럭과 활어 운반 트럭이 부딪쳐 활어 운반 트럭 운전자 현모(56)씨가 사망하는 등 크고작은 사고 20여 건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낮까지 제주 산지에 5∼15㎝, 그 밖의 지역 1∼5㎝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기상청은 "많은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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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휘몰아친 제주, 하늘길·퇴근길 귀가 전쟁(종합2보) 2018-01-11 18:35:02
29분께 제주시 한경면체육관 사거리에서 가스 운반 트럭과 활어 운반 트럭이 부딪쳐 활어 운반 트럭 운전자 현모(56)씨가 사망하는 등 크고작은 사고 20여 건이 발생했다. 바닷길도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여객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특보로 인해 소규모 어선 등은 모두 통제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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